벨 통신 435, 러시아, 전술 핵무기 훈련 // 붕괴 국면의 우크라 전 // 러시아와 미 서방 대응은?//핵 전쟁 가능성 고조

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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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17:30, 60 минут을 번역합니다. 어제 푸틴은 육,해, 공군의 전술 핵무기 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하라고 국방부에 지시를 내렸습니다. 이번 전술 핵무기 훈련은 집단 서방의 군사적 위협으로 부터 러시아 안보를 강화할 목적이라고 합니다. 국방부는 러시아 연방 총사령부의 명을 받아 비전략 핵무기에대한 군사훈련울 준비한다고 발표를 하였는데 남부군관사령부에서 금명간 육, 해,공군의 전술핵무기 군사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합니다.이번의 3군 종합 훈련을 통해 집단 서방의 위해로 부터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합니다. 나토는 우크라 전쟁 직접 개입에 대한 레드라인을 자체적으로 설정했습니다,첫번째 레드라인은 우크라전선 붕괴로 러시아 진격 본격화돌 경우 그리고, 두번째 레드 라인은 유럽에서 제3국 분쟁이 발발할시 첫째 가능지역인 벨라루시, 다음은 발틱3국, 폴란드, 몰다비아 분쟁이 발생하면 나토는 병력을 개입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민주당 의원은 CBS와의 회견 에서 우크라 패배시 직접 군사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크롱은 우크라 패배는 유럽 전체 안보위험을 초래한다 이것을 막기위해 프랑스군이 직접 참가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그는 구체적으로 1차로 우크라 전선이 붕괴되면 교관등 일부 특수부대 파견할 예정이고, 2차로 우크라의 요청이 있다면 직접 전투 부대를 파견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마크롱의 강력한 지지자인 파리 시장도 적극적으로 유럽 파병 지원을 한다는 발언을 한 바 있으며 프랑스는 작년 탱크, 미사일등 중화기를 우크라 대량 지원 이후 지금은 군대 파병을 거론하고 있는 등 점차 전쟁개입에 에스카레이션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크롱의 나토군에 대한 우크라 파병 요청에 영국, 슬로바키아, 헝가리, 독일, 체코, 스위스등이 반대하고 있는데 이들 국가들은, 3차핵전쟁 세계대전 유발 가능성으로 파병을 반대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폴란드 외무 장관은 BBC인터뷰에서 마크롱 제안에 찬성하나 폴란드의 마지막 구체안은 밝힐수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공식적으로는 부인하지만 케머런의 키예프 방문 시 발언등을 미루어 보면 영국의 호전성이 나타나 있으며, 전영국국방장관의 군대파견필요 발언등을 미루어 볼때, 우크라군 현지 훈련과 우크라 군 간부 양성 교육은 현재도 진행 중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말하고 있습니다. 마크롱, 영국외무장관 케머런, 나토, 그리고 미국 관계자들의 우크라에 병력 파견 주장은 매우 위험한 발언이다, 현재 세계 정세의 국면은 새로운 상황에 도래해있다, 세계평화에 저해되는 사건들이 많이 반영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의원은 인터뷰에서, 우크라군의 배패를 방치하면 결국 미국이 뒷감당을 해야 하는데, 돈뿐만이 아니라 군대도 필요하게 될 것이다., 우크라를 러시아에 포기할것인가,아니면 전쟁을 계속할건가? 푸틴이 우크라를 점령한 다음 곧바로 나토로 진격할 것이다. 이것은 의심 여지 없는 사실이다. 푸틴은 크림 점령후 계속 전쟁을 추구하고 있다, 왜 우리가 그를 믿어야 하는가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계속되어왔던 미 서방의 러시아 파괴 의욕에 대한 몇가지 과거 사례가 있습니다. 과거 ,오스틴 미국방장관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러시아를 약화시키어 다시는 우크라 침공 못하게 해야 한다라고 말한바 있으며, 푸틴이 패배하여 러시아가 전략적 패배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국의리즈 전 수상에게 사회자가 질문을 합니다, 만일 러시아에 핵버튼 눌러야만될 상황온다면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질문에 서슴치 않고 나는 누를 준비되어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눌란드 미 국무부차관보는 키예프를 방문하여, 푸틴은 머지않아 놀라운 소식을 받을 것이다 .우크라는 불원간 커다란 성공 거둘것이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였습니다.
이제 우크라는 붕괴의 새로운 국면에 다달았습니다. 전 우크라 검찰총장은 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진격 100% 준비되어있다면 , 우크라 70% 정도 대비가 되어있다. 이에 대해 도대체 제렌스키는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는건가? 그리고 실제 전쟁에서 숨진 우크라 전사자 수는 얼마인가? 우리는 알아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 이번 무기 지원으로 우크라가 금년은 버틸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가운데 EU 외무위원장 보렐은 무기 지원이 중단되면 키예프는 2주안에 항복문서에 서명할 것이다, 전쟁을 이런식으로 끝낼것인가? 나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메드베데프오늘 말하고 있습니다. 서방 지배 세력의 완전한 타락은 제 3차 세계대전을 유발하기 직전에 이르렀다, 라브로프외무장관은, 캐머린의 키예프 발언은 러시아를 파괴하려는 영국의 의도를 그대로 보여주었고, 마크롱 발언한, 러시아가 유럽의 주요 위협이라는 발언은 자기가 유럽의 나폴레옹이 되려는 야망에서 비롯된 환상적인 말장난이다. 마크롱은 현재 유럽에서 가장 분명한 반러시아 선동을 하고 있고 루소포비아를 가장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푸틴은 지난번 발표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밝힙니다. 누구도 러시아를 위협한다면 우리 러시아는 단호한 대응을 하겠는데 그 누구도 예상못할 단호한 대응일 것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다라고 강경한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 러시아 외무부는 영국, 프랑스 대사를 초치하여 최근의 러시아에 대한 공격적 발언을 비난하면서 이의 경위를 밝힐것을 요구하였으며 러시아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전술 핵 무기의 즉각 훈련을 실시 할 것을 통보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즉각적으로,프랑스등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러시아에 대한 군사 개입은 없을것이라고 천명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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