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환란의 '중심지'가 되는 이유!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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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이브라함과 맺은 언약의 기조 아래
야곱을 통해 친히 택정하시고,
그에 따른 하나님의 섭리의
중심에 있는 민족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인류역사는
처음(이스라엘과의 언약)부터
마지막(이스라엘의 회복)까지
이스라엘 중심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택하신 민족이자
역사의 중심에 있는 이스라엘이지만..

언약을 깨고 배도를 일삼는 행위에 대해
하나님은 계속된 징계를 내리셨습니다.

반복되는 배도와 징계의 악순환 속에
멸망에 준하는 심판을 받게 되고..

결국 이스라엘은
국가 자체가 지도상에서 사라져
뿔뿔히 흩어지고 맙니다.
(겔 17:19-21)

이스라엘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섭리가 사실상 끝나고
개인적 차원의 영역으로 강등돼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역사를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영적원리)의 큰 그림입니다.

국가적 차원의 섭리를 행하실 때,
택함받은 민족이 그 섭리의 영역에서
자꾸 이탈하게 되면..

하나님은 그 사안에 대해
분명한 싸인을 주시고 징계를 내리지만..

돌이키지 않으면
결국 멸망의 심판을 행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섭리의 영역은
국가적 차원의 영역에서
개인적 차원의 영역으로
그 성격이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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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BGM: 온하모니 https://www.youtube.com/c/on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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