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ate: The Movie (한국어 자막)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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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기후 위기는 과학적 근거 없이 만들어진 공포임을 폭로합니다. 공식 데이터와 주류 연구는 허리케인, 가뭄, 폭염, 산불 등과 같은 극한 기상 이변이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보여줍니다. 또 오늘날의 기온과 대기 이산화탄소 농도가 유례없고 우려할 정도로 높다는 주장을 강력하게 반박합니다. 오히려 오늘날의 기온과 이산화탄소는 지난 5억년의 지구 역사에 비해 둘다 극히 비정상적 수준으로 낮습니다. 지금 우리는 빙하기에 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영화는 과거에 여러 번 반복해서 오르내린 이산화탄소 농도가 지구의 기후 변화를 일으켰다는 증거가 될 수 없음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인간이 재앙적 기후 변화를 일으켰다는 것'은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말을 반복해서 듣게 되나요? 왜 우리는 이를 반박할 증거가 없다는 말을 듣나요? 또 '기후 혼란'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왜 '지구 평평론자'이자 '과학 거부자'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 걸까요?
이 영화는 기후 변화 뒤에 숨어있는 ' 교활한 합의'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기후 자금 밴드왜건의 근원과 1조 달러 규모의 기후 산업의 부상을 설명합니다. 또 기후 위기에 의존하는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설명합니다. 아울러 이 영화는 과학자들과 기타 관련자들이 당하는 기후 위기에 의문을 제기하지 말라는 엄청난 압력(연구비 철회, 과학 저널의 논문 게재 거부, 사회적 배척 등)을 설명합니다.
하지만 기후 위기는 관련된 자금과 직업이 줄줄이 이어지는 긴 행열 그 이상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는 기후의 정치를 탐구합니다. 기후 공포는 시작부터 정치적이었습니다. 노리는 범인은 자유시장 산업자본주의였습니다. 원하는 해결책은 더 높은 세금과 더 많은 규제였습니다. 기후 위기는 처음부터 더 큰 정부를 선호하는 그룹들에게 호소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기후 위기를 받아들였고 부풀렸습니다.
이것이 기후 위기 뒤에 있는 침묵의 정치적 분열입니다. 기후 공포는 마구잡이로 벋어나간 공적 자금 지원 기관에서 일하는 자들에게 호소력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대규모로 공공 자금을 지원받고 기후가 그들의 도덕적 이유가 된 서구 지식인도 포함됩니다. 이런 집단에서는 기후 위기를 비판하거나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사회적 예의를 위반하는 것이 됩니다.
이 영화는 스티븐 쿠닌 교수('Unsettled'의 저자, 전 칼텍 교무처장이자 부총장), 리처드 린젠 교수(전 하버드와 MIT 기상학 교수), 윌리엄 하퍼 교수(프린스턴대 물리학 교수), 존 클라우저 박사(202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니를 사비브 교수(이스라엘 라카 연구소), 로스 맥키트릭 교수(캐나다 궬프대학교), 윌리 순 박사(미국 환경연구 지구과학 센터) 등 다수의 매우 저명한 과학자들의 인터뷰로 만들어졌습니다. .
영국 영화제작자 마틴 더킨(Martin Durkin)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이 영화는 그가 2007년에 제작한 탁월한 다큐멘터리 작품 '거대한 지구 온난화 사기(The Great Global Warming Swindle)'의 속편에 해당합니다. 지난 20년 동안 기후 논쟁 문제를 깊이 조사해 온 미국의 팟캐스터인 톰 넬슨(Tom Nelson)이 영화의 프로듀서입니다.
#ClimateTheMovie는 2024년 3월 21일부터 다양한 온라인 위치에서 무료로 제공됩니다. 현재 클린텔 재단에서 다양한 언어로 자막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보려면 @ClimateTheMovie 및 @ClintelOrg를 팔로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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