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410, 러시아 테러는 정말로 ISIS가 했는가? // 사상 최대의 우크라 전력 인프라 파괴 작전

3/22, 모스크바 시내에 위치한 크로쿠스 시티홀 음악 공연장에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총기 난사로 70여명이 사망했으며 테러범들은 총기난사 후 공연 건물 폭발하여 화재 발생하였으나 이제는 화재는 진압이 되었으나 사망자 수는 추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범인들이 현장에서 총기 난사하는 장면들 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것은 범인들이 타고온 차입니다 차에서 내리자 마자 총기를 난사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었습니다. 이 것은 도망간 범인들이 두고 간 총기류들을 러시아 보안요원들이 수집 분석하고 있습니다. 범인들은 총기난사 후 폭발을 이르켜 건물이 화재 에 휩싸이면서 불타는 연주회장 건물이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번 러시아 연주장 테러 행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코멘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테러행위에 대해 미국은 이미 미국 대사관을 통해 3/8일 러시아 공연장에 테러가 예상되니 미국인들은 연주장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말고 도피할 것을 권유하는 공문을 긴급으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CNN등 미 주류 언론에서는 이번 러시아 테러 배후에는 ISIS가 개입됬다고 강하게 암시하면서 우크라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보도를 내놓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마크롱도 테러 배후에 회교세력( ISIS)가 있다고 하면서 이번 사건의 피해자에 심심한 애도를 표시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더에코노미스트지도 테러 배후 ISIS가 있다고 논평을 내놓고 있는데 왜 서방은 모두 ISIS를 배후로 지목하는지 아직 피해 당사자인 러시아에서는 사건 전말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데 서둘러서 ISIS 회교 세력의 테러라고 서방에서 미리 못을 밖고 있는지에 대해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중동의 한 언론인은 기사에서 2주전 미국은 연주장에 자국민 대피 경고를 했다 그리고, 빅토리아 놀란드는 퇴임시 왜 러시아에 머지않아 깜짝쇼가 일어날것이라고 경고했나?라는 내용의 기사를 쓰기도 했습니다.
사건이 지난 오늘 아침 쉐레메체보 공항 상황은 여전히 평온한 가운데 보안 요원들이 강화된 경계를 서서 있는 것이 보이고 있습니다. 모스크바 시내 곳곳의 헌혈 채집소에는 아침부터 부상자 헌혈을 위해 병원에 몰려드는 인파가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부상을 당한 사람들에 대해 모두 한마음으로 완쾌를 기원하며 조금이라도 그들을 도와야 겠다는 생각에 헌혈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영상은 우크라의 안보 위원장과 외무부 장관은 이번사건이 터진후 가진 인터뷰에서 안보 위원장인 다닐로프는 오늘 우리는 좋은 뉴스(러시아 테러)를 들었다. 이웃끼리 더 자주 그런 일이 생기면 좋겠다라고 러시아 테러에 대해 기분 좋은 일로 말한 영상이었는데 간밤에 이 영상은 삭제되었습니다.
3/21, 우크라 전역에 49회에 걸친 육 해 공 포격 공격이 실시되었습니다. 특수전이 개시되고 이렇게 전력 인프라에 대해 대량포격을 가한 것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전력을 생산 가공하는 드네프로 개스 공장에 전략무기 X-101포탄 정확히 투하되었습니다. 수력 발전소의 전기 생산 시설도 정확히 파괴되었는데, 드네프로 개스1,2 공장이 포격되어 화염에 휩싸인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포격으로 이지역의 발전 설비는 가동이 중단되었습니다. 이번 포격은 전력인프라 시설뿐만이 아니라 군수물자 생산 공장도 포격을 가해 군수물자 생산 가동이 중단되었고, 용병 주둔 지역과, 병참기지도 파괴되었습니다. 하리코프지역은 수송장비와 엔진을 생산하는 공장과 기타 군수장비를 정비하는 공장이 피격되고, 전기가공공장과 전력공급을 하는 발전시설이 파괴되었습니다. 드네프로지역에서는 드론생산을 하는 유즈마쉬 공장과 항공기 엔진 을 생산하는 모토시티 공장이 또다시 포격되어 이 공장이 파괴되었습니다. 그리고 기타 우크라 다른 지역에서도 러시아군의 포격이 시행되었는데 군 기지 공항인 스타로곤스탄티노프, 콜로미야지역도 포격으로 파괴되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공습은 며칠전에 푸틴이 각료회의에서 러시아영토에 사는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우크라군의 공격을 원점에서 제거하는 방안을 확립하라는 지시에 따라 수행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포격에는 킨좔등 최신 포병 무기들이 사용되었는데 무려 49회에 걸쳐 우크라 전역에 대규모 포격이 단행되었습니다. 이바노프랑코프스크의 열병합발전소도 포격되었으며, 라드이줸스카야 발전소도 역시 포격대상에 들어가서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우크라 전역의 에너지 전력 생산시설은 상당수가 파괴되었는데 특히 하리코프 발전설비 파괴는 심각하여 이지역에 전기가 완전히 공급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하리코프지역 수십발의 포격으로 전기 기반시설 완전 파괴되고 정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이지역 책임자가 인터뷰에서 말하는 장면입니다. 이 영상도 자빠로제 지역의 전력 인프라 시설이 포격투하로 폭발하고 있는 현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22. 러시아군의 우크라 전역 에너지 기반 시설 파괴 현황을 상세히 보여주고 있는 그림입니다.
러시아 국방부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주 벨고로드 국경침투와 관련하여 총 우크라 군이 3000명이상 사망히였고, 7대 탱크오 수백대의 무기장비들이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지난번 쇼이구국방장관의발표에 의하면 금년들어 우크라군의 사망자수는 7만명을 돌파하였는데 이것은 작년과 대비하여 3배나 높은 인명 손실숫자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벨고로드 국경지역은 오늘도 우크라 포격으로 시민이 2명 또 사망하였습니다. 이 지역의 어린이들의 안전을 보호하기위해 정부는 벨가로드 지역의 어린이들 9000명에 대해 러시아의 다른 10개 지역으로 분산 수용하여 그곳에서 어린이들은 학교 교육을 계속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으로 이미 어린이들의 타지역 전출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들 어린이들은 모스크바 상페테르부르크 등 10개 지역에서 분산 수용되면서 교유과 생활을 계속 정부가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