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경호관과 문세광 경호관, 최재형 목사와 최태민 목사

썸네일을 보시면 언제 어디서든지 몰카와 몰녹을 찾아내는 기기들이 시중에 널려 있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한 나라의 영부인을 일반인이 만나기도 쉽지 않지만 만난다고 해도 몰카와 몰녹을 소지하고 만날수가 있는지는 국민들의 상식에 맡기기로 하겠습니다.

육영수 여사를 저격한 문세광이 총기를 소지하고 현장에 들어 갈수 있도록 도와준 것도 관계기관이었는데, 이번에 영부인인 김건희 여사를 간첩 최재형이 면대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정보기관과 비서실과 경호처의 합작품인데, 과거 3천명의 종교인들이 어머니를 여위고 영부인 자격으로 있었던 박근혜에게 위문편지를 보내고 그 중에 오직 최태민 목사만 박근혜와 독대를 하게 한 것과 같은 북한의 공작에 의한 관계기관의 합작품이었던 것과 같은 것입니다.

시중에서 단돈 몇만원이면 구입하는 몰카 몰녹 탐지기를 천문학적인 예산을 사용하는 경호처가 몰카 몰녹 탐지기를 사용하지 않았고, 독대 장소에도 몰카 몰녹 전파 감지기를 설치하지 않았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기에 이번 김건희 특검에서 당시 경호원과 경호 책임자 그리고 경호처장 그리고 국정원 관련자와 비서실 관련자 모두를 소환해서 조사를 해야함은 물론이거니와 당장 수사에 착수해야만 하는 것이고 북한관련 전문 검사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모를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영부인이 동네 아줌마도 아니고 공개적으로 법으로 보호를 해야 하고 경호를 해야 하는데도 당일 경호원과 경호팀이 간첩 최재형을 그냥 만나게 했다는 것은 과거 문세광에게 총을 갖고 박정희 대통령 내외 앞으로 내몰았던 사건과 똑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