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344, "러시아가 부른다" 포럼, 푸틴 연설 상세 보도 // 속초 - 블라디보스톡 여객선 취항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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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모스크바에서는 러시아 최적의 투자환경과 국제 경쟁력 향상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국제 VTB, Investment Forum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푸틴은 말 하고 있습니다. 서구의 러시아에 대한 요란한 음해에도 불구하고 팩트로서 지금 결과를 놓고 보면 외국기업들의 러시아와의 협력사업은 수익성이 있었고 지금도 이익이 나오고 있지만 미래에도 투자가치가 충만한 수익성을 보장할 거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말하기를 특수전 개시이후 외국 기업수는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증가, 나 자신도 놀랐다. 2022,3 기준 241000개 외국기업등록되어 있었는데, 금년 23.11월에 1500개 증가,256000업체가 등록되어 러시아에서사업을 하고 있다. 이것은, 팩트이다. 어려운 순간에 러시아에 등을 돌리지 않은 국가들은 이제 최고의 가격 혜택을 받는다. 인도가 러시아 에너지 자원을 할인해서 상당한 특혜를 받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옳은 일을 했고 특혜는 타당한 것이다. 특혜는 가격뿐만이 아니라 우호 국가와는 폭넓은 협력을 추구한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국 기자가 푸틴에게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우호 국가와의 협력 가능 분야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특별히 제한되고 있는 협력 분야는 없는가? 라는 질문에 기자에게 말하기를 중국과는 모든 협력이 가능하다, 심지어는 군사 기술도 포함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2년째 접어든 중국과의 무역에서 10에 9는 위안화로 결제가 이루어 지고 있다, 아직까지 루블화만으로의 결제는 50% 미만이지만 인도와는 루블화 결제가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계속해서 푸틴은 말하고 있습니다. 2023, GDP 성장율은 3.5%로 이것은 유럽 국가들중 최고의 성장율을 보이고 있으며 자원부문은 금년 2분기에 무려 54% 성장을 기록하였다. 러시아 과거 유럽 브랜드가 떠나간 틈새 시장을 완전히 장악한 상태에 있는데, 미국과 유럽은 자기네들의 브랜드가 철수하면 러시아 시장은 곧 무너질것으로 판단하고 모두 철수하였으나 지금 러시아는 오히려 더 자주 경제로 전진하고 있다. 한 정부 관계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러시아 정부 관리들은 모두 러시아 국산차로 현재 대체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국산화율 증가를 의미하는데, 리징, 렌트, 운송서비스등에도 완전 국산화가 시행되고 있다, 내년도 50만대 국산자동차를 정부는 이미 발주하였다. 푸티은 계속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보호 무역주의가 아니다. 러시아는 누구도 추방하거나 그 누구의 사업체도 폐쇄하지 않는다. 해당국가의 정부 압력을 받고 있는 외국업체들이 러시아에서 사업들을 하고 있다. 오히려 이들은 이웃 나토 회원국보다 러시아가 사업 환경이 더 좋다고 말하고 있다.
한 관계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터키의 인플레이션이 거의 100%에 달하고 있는데 이것은, 인플레 억제를 위한 해법에서 터키내 정치적인 문제가 작용하여 이의 해결이 어려웠으나 러시아는 강력한 중앙 은행 통제하에 핵심금리 15% 고수로 인플레를 자율적으로 억제하여 성공하고 있다. 푸틴은 마지막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투자가들에 대한 보험 메커니즘이 장기 개인 투자자로 확장되야 한다, 이들에 대한 최대 보험 보장 금액은 1인당 백사십만 루블이 책정되어야 한다. 참고로 2022년 이전에 해외 서구 증권에 투자한 러시아인들은 서방의 규재, 제재 조치로 한푼도 건지지 못하고 모든 것을 잃었다. 러시아가 부른다 포럼이 끝나 후 푸틴은 오만 국가의 왕세자와 면담을 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양국의 에너지, 관광산업 발전에 관해 의견 교환이 있었고, 푸틴은 왕세자에게 아버님 국왕 술탄에 안부 전하고 러시아 방문을 희망한다고 말하면서 양국의, 직항항공로가 개설되었고 이제는, 양국 관광 산업이 발전될것이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이날 이란대통령이 크레믈린을 방문했습니다 이란과는 무역, 운송, 에너지 기타 지역 정세 관련 사항에 대해 협의를 하였습니다.
푸틴은 말하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대통령님, 어제 사우디와 에미리트방문시 이란 영토를 지나갔는데 이때 이란도 잠깐 방문할려고 했으나 대통령께서 러시아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기디리고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양국간 중요한 남북 유라시아 대륙 장정도로건설, 에너지 문제, 유학생교환문제, 팔레스타인 문제등에 협의 요망된다고 말하고, 이란 대통령은 특별히 팔레스타인 문제는 반 인권적 사태로 이의 조속한 해결이 요망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제 방문한 사우디 아라비아와는 작년대비 무역교역량이 46% 증가되었다고 오늘 공식 발표가 있었으며, 에너지 문제 관련해서 오펙 플러스에서 원유 가격에 합의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방문전에 아랍에미리트 방문시에는 뜨거운 환대가 있었습니다,
블라디보스톡-속초간 페리호(동방진주6호) 개통되어 ,11월 말부터 운항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객선의 개통으로, 양국 교육 문화 사업, 관광교류사업에 활성화가 될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 여객선 운항은 속초에서 시작되는데 양국간 문화 및 관광, 물류 운송 특히 학생들 교류 수학여행등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여객선은 주 2회 운항할 예정에 있는데 운항소요시간은 22시간이고, 요금은 4만루블에서 특실은 8만루블이라고 하며, 식당,카페, 상점등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선실 정원은 650명이나 가족여행 장려 차원에서 500명으로 제한하였고, 개통식 다음날 부터 즉시 운행에 돌입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이번 12월 17일 14시부터 명동역 3번출구에 소재하고 있는 푸쉬킨 하우스 제공 별도 장소에서 러시아 학당 연말 몽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날은 푸쉬킨 하우스 원장님의 대러시아 문화 협력관련 그동안의 실적과 특별히 몇 분의 교수님과 러시아 관련 비지니스를 하고 계시는 사장님들이 참석하시어 현재 러시아와의 협력 교류 사항에 관한 설명회도 간단히 가질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 바랍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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