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327, 러시아 전후 복구사업 // 한국, 제 2의 경제 성장 달성 가능 // 한-러 경제 협력을 실천할 시기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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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상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마리우폴의 파괴된 도시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리우폴 해방 후의 파괴된 도시 전경이 보여지고 도시전체의 인프라(전기, 수도, 가스, 하수시설)완전 파괴, 파괴된 건물 철거 혹은 복원이 시급한 상태인 것을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저기보이는 아조프 제철단지는 당시 완전히 파괴되었고, 우크라 아조프 군 2300명이 아조프제철소에서 80여일간 지하 농성 후 투항을 한 곳입니다. 그렇게 완전히 파괴된 도시가 2022/11, 마리우폴 시내 전경을 보시면 (파괴된 쓰레기 수거 작업, 도시환경 정리 정돈, 일부 복구 시작되고 있음 을 알수 있습니다.
이 도시는 금년들어 복구작업이 가속화, 시내 대단지 주거지역 건설 완비, 입주 완료, 기타 건물 복구 중, 도시 인프라 기반시설 완전 확충, 상페테르부르크 도시와 자매결연, 기술인력, 재정지원을 받으면서 계속적으로 복구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러시아는 금년도에 GDP성장율이 목표치보다 훨씬 상회하여 3%이상의 성장을 확보했습니다. 원유와 가스 그리고 곡물의 해외 판매 등으로 현금지불율이 81%에 달하면서 실물경제에 탄탄한 발전ㅇ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전쟁중에 달성하였는데 만일 전쟁이 휴전이 되어 제재가 일부 풀리게 된다면 현재의 자립경제의 기초하에 러시아의 전후 복구사업은 엄청난 속도로 가속화 될겁니다. 전후복구사업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건설업, 그리고 파괴된 제조 설비변경, IT산업, 그리고 농산물 생산 및 보관공법등 무수한 분야에 투자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이미 중국의 암석 분쇄용 장비 생산 공장들은 도네츠크 공화국과 건축자재 생산, 가공, 건설 분야 공동 프로젝트 시행, 광산 및 가공 공장, 분쇄 및 스크리닝 공장건설 및 장비 선정 및 공급에 관한 정보 및 컨설팅 지원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제 도네츠크에는 해외 여러나라(스페인, 아이슬란드, 페루, 핀란드, 터키, 네덜란드, 인도)의 언론인들이 방문하여 도네츠크 돈바스지역의 사정들을 자기네 국가에 알리고 있습니다.
도네츠크(마리우폴 포함)지역, 전쟁 중 파괴된 건물, 공공시설등 복구 진행, 인프라 기반시설 계속 개선 복원 중,특히 파괴된 마리우폴 항구, 선착장 재 정비, 이 도시는 흑해 선박 운송 개시, 해외 곡물 운송의 중요기지가되어 향후 아조프 제철단지 재 정비 후 철강 및 곡물수출의 주요 허브기지, 또한 신도시로 변모, 새로운 관광명소로 도약, 흑해 수송 항구의 허브로 성장
메리토폴의 부품제조공장, 과거 우크라 정부 관리시 막대한 손실 발생, 지금은 순이익 창출, 설비개선 진행, 이공장책임자의 말에 의하면 러시아 편입이후 시장 확보 용이, 경쟁력 확보, 러시아 시장은 경쟁상대가 아니라 파트너 관계
그러면 이제 실제로 러시아가 편입한 신흥4개주를 개략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크림지역 은 제외하고 신흥 4개 주(헤르송, 자빠로제, 도네츠크, 루간스크) 면적, 10만 평방 키로미터(한국면적과 비슷), 9백만 인구
헤르송지역, 농산물 곡창 최대 면적 (2백만 인구) 자빠로제지역, 2백만톤 곡물 수확, 도네츠크지역. 마이단 폭동전, 우크라 전체 GDP의 16%, 고급 중공업 산업단지, 년간 3천만톤 석탄 생산, 루간스크 지역, 석탄매장량 최대, 철강 제철산업단지, 러시아에 전량 공급하고 있음.
이 그림은 신생 4개주, 크림 연결 철도망 신규 건설, 운송 물류의 획기적 발전이 예상
현재 모스크바 베데네하 전시관에서의 도네츠크 선전부스, 최대 매장량 석탄 상징 부스에 석탄 조형물, 아프리카에 새롭게 수출, 자빠로제 지역, 농공단지, 에너지 산업단지, 100여개 기업 회복, 7500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발전 아조프 모래 해변을 VR 투시경으로 간접 산책 관광, 루간스크 지역, 북쪽지역은 발달된 농공업단지, 남쪽은 중공업단지발달, 알체프스키 철강단지 유명, 철합금 제품, 희금속생산 유명, 전후 복구시 산업 발전 최대 성장 기대, 루간스크 지역, 파괴된 도로, 교량 재정비, 타지역과의 물류시스템 확보, 파괴도로 복구사업,
스타로벨스크-루간스크-도네츠크(27km), 2023년까지 총 410km, 20개 교량 완공 예정 목표,
2023년까지 2000개 사회 기반 시설 보수작업, 다세대 주택, 유치원, 병원, 난방시설 개선 복구, 작년도 500km 도로 보수 건설 완료, 250개 초등학교 복구및 새로운 교육 시설완비 및 수업시작, 4개의 구급센터 와 조산원, 2개 의사딸린 구급차, 종양학 센타, 응급 병원 건설 완료, 온라인 및 대면 주민 건강 센터 가동,
도시 중앙대로 정비, 유치원과 병원 전면 보수, 작년 한해 과거 8년간건설과 맞먹는 보수 건설 작업, 전쟁 중에 파괴된 유치원, 학교, 병원에 전면 보수 완료, 23년도에는 주거지 전면 보수, 하수정화시설 완료예정. 이르쿠츠크 시와 자매결연, 상수도, 식수정화 시설 함께 진행 중, 각도시는 서로 자매결연한 도시가 있어서 그곳으로부터 실질적인 경제, 기술도움을 받고 있음.
알체프스크 제강단지, 포스코 안내 방문 기억, 특수강 제품 생산, 월 20톤 페로시리츔 합금강 생산, 월100톤으로 생산량 증대, 추가로 전기로 1대 신설 예정, 우크라 포격 계속 중, 현재 50%가동율, 전쟁중이지만 해고 인원 0, 전원 근무, 월급 제때 수령, CIS국가에 수출, 과거 우크라시절 정부지원 0, 지금 러시아지원 증대, 설비개선,
도네츠크 지역, 내년도에 200개 상점, 3개의 물류수송 기지 개설, 연방정부도움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기본급여 인상, 도네츠크 지역 탄광 산업, 8개 지역 탄광단지 외부 투자기관과 계약,비효율적 탄광 연방정부에 인계, 탄광직원들 퇴직연금 상향 조정,
도네츠크 단결정 제조회사, 이미 러시아 연방과 80개 이상의 프로젝트 수행, 풀 생산 중,----
이제 한국의 기업이나 개인은 이번에 러시아로 귀속된 신생4개지역에 투자를 검토할 단계에 와있습니다.. 이러한 투자및 경제활동 자유화에 대하여 러시아 정부의 공식 입장을 러시아 대사관으로 부터 이번기회에 확인 할려고 합니다. 사실 지금도 전 러시아지역에서 투자나 경제활동 심지어는 이민도 가능하나 미국의 제재에 묶여서 한국의 대기업들은 스스로 러시아를 떠났는데 대기업은 아직도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 할동의 제약을 받는데 비하여 중소기업들은 얼마던지 경제협력의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습니다. 문화교류 및 관광등도 이제는 새롭게 검토해야 할 단계인 것 같습니다. 러시아는 자립경제의 구축을 확실히 다져나갔고 이제는 경제성장과 전후 복구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곳에 사는 본인은 이러한 경제성장의 현장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전쟁은 끝나가고 전후의 복구사업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아직까지 우리에게 문호를 닫고 있지 않는 상황을 최대한 이용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러시아 학당에서는 러시아 신흥 4개지역의 경제협력 가능성 타진을 위한 민간 방문단을 러시아 정부의 허가를 받아서 진행해 볼려고 합니다.
우크라의 전후 재건 복구사업은 확실치 않고 우리는 원청업자가 될수 없고 하도급 업자의 위치에서 불안한 금융결제를 사용해야 할 겁니다. 그것도 재건사업이 실시된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말할수 있는 사안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추세라면 미국은 이제 우크라에 경제지원을 할지도 의문입니다. 무기 군사지원 이야 자국 군산업체의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겠지만 다 우크라 재건투자가 과연 미국 에게 관심대상이 될지는 알수없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러시아의 생존을 위해서는 반드시 신 4개주는 전후 복구를 해야 하는 당위성과 필연성이 있습니다. 여기에 러시아는 돈이 있습니다. 그것도 현찰입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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