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316, 우크라 전 관련 미 갤럽 여론조사 결과 // 광동체 여객기 시운전 성공 // 솔솔 부는 우크라 휴전 제의

11/01, 18:00, Первый канал 방송 뉴스를 편집 번역해 드리겠습니다. 러시아에서는 100% 국산 항공기 모델명, IL-96 400M의 장거리 광폭 비행기 시운전이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합니다. 이 비행기는 동체 폭 10m이상의 광폭으로서, 승객을 370명 이상 탑승이 가능한 초대형 항공기로서, 이번에 새로 개발한 초강력 항공엔진을 부착하였고, 비행기의 최대항속 운항거리는 8000km 이상의 장거리를 운항할수 있는 비행기라고 합니다. 이날 상공에서 운항해보는 시운전에서 26분간 고도 2km, 속도 390km/h 로 시험 비행에 성공한 이 비행기는, 바로네쉬코바 항공사에서 자체 제작하였습니다. 이비행기를 시운전한 비행사의 말에 의하면 시운전결과는 매우 양호하다, 전부 러시아산 부품을 사용하여 자랑스럽다, IL 76 생산 5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시운전이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비행기는 지난번에 개발한 IL 96 300을 또다시 개량한 비행기로서 엔진은 완전 국산이라고 합니다. 항공사 책임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항공사는 IL, 과 TY기종모두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번 신형비행기의 시험비행의 성공으로 이제는, 종합 항공운송사의 면모를 완성하였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비행기의 내부 계기판은 완전히 새롭게 개량하였고, 내부 제어시스템이 수동, 자동 모두 편리하게 설계되고 장착되었으며. 정보 수신체계 원할하여. 세계 표준에 근거한 최적의 비행기다 될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의 시운전한 IL-96 400M 은 2018년부터 바로네쉬코바 항공회사에서 제조를 시작하여, 광폭 비행기의 특성을 감안하여 설게와 엔진등 모든 제조기술이 국내 기술로 제작된 100% 완전국산 비행기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비행기의 개발과 관련하여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보면 이 비행기는 미국의 보잉사와 유럽의 에어버스와 경쟁력면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L96 M400은 여객용과 수송용 모두 최대의 안전성 확보에 최대한 기술력을 투입하여 개발된 비행기로서 서방의 혹심한 제재속에서 러시아 항공업계의 발전은 주목할 만하다고 합니다.
미슈수친 총리는 오늘,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항로를 추가로 더 개척해야 하고, 항공수요 확대를 비약적으로 증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총리는 새로운 국내 항로개척위해 정부는 항공산업계에 추가 항공기를 주문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항공대표는 이자리에서 9개월간 8200만 탑승객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항공산업은, 전년대비 11.7% 증가하였다고 발표를 합니다. 추가로 이번 항공기 개발과 관련하여 항공전문가의 분석을 실어봅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광폭 항공기용 엔진생산업체, 오직 3사 로서 미국의 보잉, 유럽의 에어버스, 그리고 러시아의OAK 회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러시아 항공기의 문제는 엔진소음이 많이 발생하고 및 엔진의 출력과다연소 문제가 발생하여 과거 (IL86)은 국제공항에서 사용 불가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IL96, TY204등의 모델에서 신형엔진 PC90A로 개선했으나, 소음은 서구 비행기 비해 여전히 7~8배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개량형이, 여하히 이런 항공기 소음문제를 해결하여 국제공항표준에 도달할지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한편 오늘 쇼이구 국방장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25000명의 특수기동 기갑 부대에 대한 훈련교육이 완료되어 전선에 투입되었다고 보고하면서, 우크라는 현전선에서 병사수가 급격히 감소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달에 1400개거점을 전투기로 공습타격하였으며, 우크라 전투기를 기록적으로 한달에 37대나 격추하였으며 이러한 수치는 향후 공급될 F-16의 두배 이상 수량 항공기의 파괴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하면서, 6발 미국 초 고속 로케트 ATAKMC 를 격추했다고 보고 하고 있습니다.
잘루즈니 우크라 총참모총장은 이번 우크라의 반격작전은 소강상태다. 이러한 전선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최신 무기들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현재 우크라가 처한 상황이 비관적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반격작전을 위해 서방과 미국으로부터 지원 받은 무기들이 대량 소진된 마당에 지금와서 추가 무기가 절대 다수 필요하다고 언급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뜬금없이 차기 우크라 대통령 후보 아레스토비치은 이렇게 한 메디어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의 현 전선은 소강상태이다. 누구도 상대 영토로 진격해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러시아와 진지한 휴전협의를 논의해야 할 시기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우크라의 상황이 근본적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에서도 감지되고 있는데 미국의 여론조사 기관인 갤럽은 며칠 전 미국민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미 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를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면 우선 우크라 지원 너무 많은가 아니면 적은가에 대한 미국민 여론조사결과입니다. 1, 우크라 지원 너무 많다는 여로조사결과는 전쟁초기 2022.08, 24% 에서 지난달 2023. 10에는 무려 41%로 거의 2배의 여론이 우크라 지원이 너무 많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크라에 대한 지원이 적다라고 생각한 여론은 개전 초기에는 39%에서 최근에는 25%로 내려간 것을 알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항목에서 공화당은 현재 62%가 우크라 지원이 너무 많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에 반해 민주당 14% 만이 우크라지원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항묵으로서는 전쟁을 빨리 종결하자는 항목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개전 초기에는 31%이었으나 현재에 와서는 43%가 전쟁을 빨리 종결하자는 여론인 반면에 전쟁 지속의 여론은 미국민 전체 67% 에서 54%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전쟁은 누가 이기고 있는가라는 설문 항목에서 전체 미국민중 우크라가 이기고 있다 20%, 러시아가 이기고 있다가 14%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화당원 중에서는 14%가 우크라가 이기고 있다 인데 반해 민주당에서는 17%가 우크라가 이기고 있다고 갤럽여론조사는 발표하고 있습니다. 프로파간다에 의한 미국민의 심한 여론 왜곡 현상을 정확하게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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