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떄,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믿음!

1 year ago
503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바울과 실라가 복음전도를 하다가
가혹한 매질을 당하고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허나 그럼에도 그들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감옥 안에서도
변함없이 주님께 기도하고 찬양을 합나다.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사도행전 16:22-25)

이런 극한의 상황에서도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이들이 특별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가
실제적으로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하나님의
실제적인 은혜가 부어지게 된 이유는..

이들의 중심의 기반이 전적으로
하나님께 맞춰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8)

로마서 14장 8절 말씀은
바울의 이런 중심의 방향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Loadin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