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제4차 심포지움: 초기 내한 #선교사 탐구 심포지움 '#제임스게일 과 초기 한국 교회' 학술대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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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나이티드문화재단 후원과 #한국개혁주의연구소 주최로 "제임스 게일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선교사 제임스 게일이 없었다면 #대한민국 도 없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인물입니다. 게일은 최초로 한국에 서구 기독교 작품인 #존번연 의 #천로역정 을 한글로 번역하여 소개했습니다. 그는 한글 #성경 #번역 에도 큰 공헌을 했습니다. 캐나다에서 #한영사전 은 게일의 방법론이 오늘날까지 그대로 전수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한국의 '춘향전, 심청전'과 같은 작품을 캐나다에 영어로 번역하여 한국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한성감옥 의 #우남 #이승만 과 초기 기독교 리더들을 코칭하였으며 #워싱턴대학교 총장에게 우남을 추천하여 수학하게한 장본인이 게일 선교사입니다. 게일 선교사 안에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이은선 명예교수의 역사신학, #이상웅 교수의 조직신학(게일의 종말론), 한국 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게일에 대한 논문으로 문학석사 학위 취득한 #정성민 교수의 게일의 창세기 번역을 연구하여 발제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매 3월과 9월에 있는 심포지움에 많은 관심과 참가 바랍니다. 신학도가 아니어도 누구든지 학회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이 열렸습니다.

개혁일보 대표 남궁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