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B21 이후 차세대 대형기체 개발 발표, 초대형 위그선과는 별개 임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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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현재 최첨단 B21 초음속 스텔스 폭격기를 전력화를 마쳤고, 이후에 전력화할 차세대 초대형 스텔스 비행체 개발을 발표했는데, 이 기체는 미군이 현재 개발하고 있는 초대형 위그선과는 별개의 기체 입니다.

차세대 초대형 비행체는 스텔스 형태의 디자인인데, B1B 전략 폭격기의 중앙동체 부분을 확대해 동체가 날개 역할을 하게 키우고 그 동체 끝에 작은 날개를 장착해 비행 안정성을 완성한 형태인데, 현재 B52 전략 폭격기의 3~4배의 탑재 능력을 갖추고, 연료를 절감하고 속도를 높여 친환경적으로 제작해 비행에는 이미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이 기체는 미국이 현재 개발 중인 초대형 위그선과는 별개의 기체로 초대형 위그선이 태평양 횡단에 1일 정도 시간을 소비해 횡단하지만, 이 신형 기체는 탑재량은 신형 위그선 보다는 작지만 음속으로 태평양을 횡단해 긴급한 물자와 병력을 대형 위그선보다 먼저 운송을 할 수가 있고, 직접 폭격기로 개발해 B52 4대 정도가 한꺼번에 폭격을 할 능력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이런 노력은 미국에 도전을 하는 중국 군대를 아예 완전 재래식 군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 우주군의 메가와트급 레이져 포의 사각 지역을 보완할 새로운 개념의 무기체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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