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훈련기에 이어 장갑차 사업 또 삽질, 레드백에 패배한 장갑차만 골라 선정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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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훈련기 도입 사업에서 보잉의 T-7을 선택한 미공군은 현재 T-7의 문제점을 끌어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전전 긍긍하고 있다는 것은 다 아실 것입니다.

이런 미국이 이번에는 장갑차 도입사업에서 또 한번 삽질을 했는데, 제네럴 다이나믹스 그리펜3 와 라인메탈의 링스를 선정하고 한화의 레드백을 탈락시켰는데, 제너럴 다이나믹스 와 라인메탈의 장갑차들은 이미 호주에서 한화 레드백 장갑차에게 모두 패배한 장갑차들입니다.

문제는 미국이 상당수의 M113 계열 장갑차를 우크라이나에 보내고 시급하게 신형 장갑차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데, 라인메탈이나 제네럴 다이나믹스 2회사 모두 양산이 쉽지 않은 형편인데, 이 문제는 아직은 수면아래 잠자고 있지만, 곧 수면위로 드러나게 되면, 미국은 훈련기에 이어 장갑차 도입사업에서 또 삽질을 한 것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한화의 레드백 장갑차가 호주에 납품되어 운영되고 있을 즈음에 미국에서는 신형 장갑차 도입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나올 것인데, 아무쪼록 레드백 장갑차 호주에서 잘 운영되기를 바라면서, 레드백 장갑차에 패배한 제네널 다이나믹스 그리펜 3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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