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마가 미해군에 제출한 TF50 네이비의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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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 마틴은 미해군의 요구로 자체적으로 제작한 TF50 네이비를 제출했는데, 과연 그 성능은 어느 정도일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원칙적으로 미해군은 T-45를 대체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항공모함에 착함을 하지 않고 터치 앤 고 만을 할 수 있는 정도를 요구하고 있었는데, 그렇기에 항공모함에 강제 착함을 할 때 사용하는 후크도 장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해군은 현재 함재기를 Fa18에서 F35로 교체를 하고 있는데, F35 함재기를 운영하는 조종사들이 받을 교육훈련 내용은 과거와 다르기에 록히드 마틴은 상당한 수준의 TF50 네이비를 제작해 제출했는데, 조종사 착륙 자격, 적과의 공중에서 훈련 및 추격 그리고 전술 대리를 포함한 여러 미 해군 임무를 충족하도록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조종사의 착륙자격을 명시한 것으로 보면 항공모함에서 이착륙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장착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항공모함의 초계 임무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정도로 알 수가 있는데, 보잉의 T7A는 미해군의 훈련기를 제공하지 못하거나 제공한다고 해도 그냥 터치 앤 고만 할 수 있는 T-45 정도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록마는 해군이 만족할 만한 충분한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하는데, 미공군의 ATT 훈련기와는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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