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40밀리 무인대공포 통합 방어체계 구성품과 작동방식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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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서해5도 방어를 책임진 부대로서 북한 무인기에 대응하고자 40밀리 무인 대공포 체계소요를 제기해 군 당국은 신속연구개발 사업으로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40밀리 복합기능탄은 3발 정도 사격으로 무인기를 격추한 실적을 갖고 있고, TPS-880K 고고도 및 저고도 감시 레이더는 소형 무인기까지 탐지가 가능하고, C2A 방공지휘체계로 통합지휘가 가능하며 40밀리 쌍열 포탑과 전투체계 시스템은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라 개발도 이미 끝났다고 합니다,

40밀리 복합기능탄은 K21 장갑차에 장착된 주포로 단 3발을 발사해 무인기를 격추한 실적이 있기에 전문 방공포인 40밀리 쌍열 기관포로 본격적인 대공 사격을 하게 되면 무인기를 잡는 것은 어렵지 않게 생각하는데, 문제는 사거리가 4킬로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현재 무방비 상태로 있는 상황에서 이미 검증이 된 40밀리 복합기능탄을 사용할 전문적인 무인기 요격 방공 장비가 개발되어 서북5도 지역에 배치가 된다는 것은 북한에게 치명적 타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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