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밀리 유도로켓 2 체계 개발과 우려되는 옥의 티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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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화약고라고 불리우는 서북도서 지역과 해역은 항시라도 감시와 전력의 보강을 강화하지 않으면 안되는 지역인 것은 다 아시고 계실 것 입니다.

특히 북한의 대규모 공기부양정 기습공격과 북한 무인기 전략군의 기습공격에 대비하는 문제는 국가 존망과 직결된 문제라서 항상 걱정이 되는 지역이어서, 130밀리 함대함 유도로켓이 전력화 되었을 때는 많은 국민들이 환호를 할 만큼 좋은 일이었는데,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는 여론은 바로 해병대가 지상에서 지대함 또는 지대지 공격을 할 수 있도록 130밀리 유도로켓이 개량되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해병대가 지상에서 운용이 가능한 지대함 또는 지대지 130밀리 유도로켓은 북한의 공기부양정 기습과 북한 해안포 공격을 지상에서 즉각 대응 또는 응징할수 있는 전력으로 아주 중요한 사안인데, 이번에 방추위에서 체계개발이 추진되는 것으로 심의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체계개발은 2022년부터 2033년까지 긴 시간을 끌고 가고 있는데, 이미 전력화 된 함대함 유도로켓을 지대함이나 지대지로 성능향상 또는 성능변경을 하는 것은 이미 개발된 지대함 또는 지대지 시커 기술들이 있기에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는데, 이게 바로 옥의티가 되는 것입니다.

이미 북한은 대규모 공기부양정 공격부대를 항시 공격대기 상태로 준비하고 있고 잘 훈련된 부대도 공격대기 상태로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10년씩 시간을 끌고 갈 이유는 없는 것이고, 특히 당장 북한은 언제라도 공격이 가능한 대규모 무인기 전략군을 보유한 상태에서 연평도를 기습 점령하게 되면 백령도가 고립되고 함박도와 함께 인천이 위협을 받게 되는 긴급한 상황에 처해있음에도 다 개발된 기술을 들고 10년씩 시간을 끌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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