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공냉식 에이사 레이더 비교, 중국 전투기 수출은 끝났다.

1 year ago
208

Fa50 전투기에 팬텀스트라이크 공냉식 에이사 레이더가 장착된다는 것은 다 아실 것인데, 중국이 먼저 공냉식 에이사 레이더를 개발해 한국이 석권하고 있던 경전투기 시장을 빼앗으려고 했던 것은 모르실 것입니다.

경전투기 시장은 한국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석권하고 있었던 분야인데, 한국이 경전투기에 대한 성능개량을 하지 않고 있는 동안 중국은 한국 Fa50의 약점인 시계외 교전능력 부분을 치고 나오면서 중국 청두에서 LKF601E 공냉식 에이사 레이더를 2018년 11월 개발 발표하면서, 이를 JF-17에 장착 해 경전투기 시장에 강력한 도전을 했었습니다.

Fa50에는 없는 시계외 교전능력을 갖춘 중국의 JF-17의 놀라운 성능이 전세계에 대대적으로 홍보되면서 수출이 시작되던 그 시기에는 한국 카이에서는 Fa50 주요부품 250여 가지가 단종된다고 발표를 했어도 당시 정부에서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묵과하면서 경전투기 시장을 중국에 내주려는 협조 하에 결국 U.A.E가 훈련기를 중국제로 결정을 했고, 이라크도 중국제로 결정을 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한국은 단 한대의 전투기 수출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Fa50에 일단 미제 팬텀스트라이크 공냉식 에이사 레이더가 장착되고, LIG에서도 국산 공냉식 에이사 레이더를 개발을 했는데, 이런 공냉식 에이사 레이더와 중국이 개발했다고 자랑했던 공냉식 에이사 레이더를 비교해 보면, 앞으로 중국은 전투기 수출을 단념해야만 하고, 양국의 로우급 전투기가 교전이 벌어진다면 전멸을 각오해야만 할 것입니다.

오늘은 한중 공냉식 에이사 레이더를 구체적으로 비교해 보면서 앞으로 Fa50 신형 기체에 대항할 경전투기는 없다는 사실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Loadin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