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헬파이어를 공대공으로 한국은 천검을 지대공으로 개조해 드론을 잡는다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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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무인공격기 ‘그레이 이글’(MQ-1C)이 미사일로 비행중인 드론을 격추하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SAR레이더와 전자광학 카메라로 무인기를 식별한 뒤 헬파이어 미사일을 발사하면 미사일이 스스로 목표물을 찾아가 격추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미국은 이 사실을 발표하지 않고 있었고, 전자전 방식과 레이져 그리고 대공포에 이어 헬파이어 미사일을 공대공으로 전환해 무인기 격추에 완벽한 방어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도 한화가 K21 장갑차에 천검 공대지 미사일을 지대공으로 개조해 외국 바이어들을 초청 해놓고 드론을 격추했다고 하는데, 이 사실도 단 한차례만 보도가 나왔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한국은 40밀리포에 다기능 복합탄 3발로 드론을 격추했었습니다.

K21 장갑차 차체에 40밀리 대공포와 천검 지대공 미사일을 장착해 드론이나 무인공격기를 격추한 실적을 바탕으로 무인기 전용 대공포차량을 개발한다면 근거리와 장거리에서 무인기들을 당장 무력화시킬 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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