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하이마스 필리핀 해상사격과 천무의 동해 해상사격 비교, 러시아 보고있나?

미군은 록마와 6억달러 상당의 하이마스 도입 계약을 체결한 후 필리핀에서 미군이 우크라이나의 게임 체인저로 자랑하는 하이마스를 필리핀 해상에서 훈련을 하면서 해상 표적함에 6발을 발사했다가 1발도 맞추지 못하는 망신을 당했습니다.

결국은 출격한 F-16 전투기와 A-130 건십, F-35 전투기의 공격을 받고 표적함은 침몰했는데, 이 사건으로 하이마스의 급격한 매출을 기대했던 록마는 울상인데, 2017년 고성 앞바다에서 천무 유도탄의 해상 사격으로 해상 표적이 명중했던 천무의 우수성은 가려져 있습니다.

미군은 필리핀 바스코섬에 배치한 하이마스 발사대에서 모두 6발의 하이마스 로켓을 20킬로 떨어진 해상에 배치한 표적함에 발사했는데 단 한발도 맞추지 못했지만, 천무는 고성 앞바다에서 40킬로 떨어진 목표물을 명중시킨 바 있어 천무의 우수성이 돋보이는 훈련성과를 비교해 보면서 천무의 우수성을 세계 만방에 알려야 합니다.

해외 언론들은 이번 필리핀 해상 사격훈련에서 하이마스 장거리 로켓의 한계를 확인했다고 논평을 했는데, 걸핏하면 한국에 대해 삿대질을 하는 러시아에게 천무 같은 우수한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공급한다는 압박을 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하이마스 보다 더 우수한 천무에 대하여서는 알려진 바 없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