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선진국들의 K3 전차개념 따라하기 모드, 혁신적인 전차만 살아 남는다.

K3 전차는 당장 개발을 시작은 하진 않았지만, 개념 설정 등 기본적인 골격은 특허가 출원된 상태이고, 그 개념은 해당업체와 기관 등에서 발표를 한 것은 다 아실 것입니다.

그 중에서 핵심적인 사항은 현재 독일이 추구하는 더 무거운 전차가 아니라, 현재 K2흑표 보다 10통~20톤의 무게를 줄이고, 신기술 복합장갑과 신기술 추진체계 그리고 대형 주포와 고무궤도, 장거리 대전차 미사일 다수 탑재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선진국에서 이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을 통해서 미래 전차는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 방어능력을 키우고 대전차 공격능력을 다양화 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해 경전차 스타일로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인 공격기와 공격헬기 근접지원기에 의한 제공권이 확보되면 재래식 전차는 작전 불능 상태가 되고, 그런 제공권 장악 상태에서 적 전차를 궤멸시킬 수 있는 공격능력과 시가지 전투를 위한 기동력을 갖추는 게 핵심이라고 하는데, 그게 바로 한국이 진행하고 있는 K3전차의 개념과 거의 일치를 하고 있습니다.

K2 전차의 명성을 딛고 미래 전쟁을 주도할 K3전차와 선진국들이 추진하는 전차에 대한 이야기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