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지 미사일 발사능력 키워 사상 최대로 대북 타격능력 키운다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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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세종대왕급 구축함의 VLS는 구형이라 함대지 순항미사일만 발사가 가능하고 함대지 탄도탄 발사는 불가능하며, 정조대왕급 구축함의 VLS의 88셀중 VLS 2의 숫자는 24 셀이니까 모두 72셀이고 KDDX 구축함의 VLS 2 숫자는 64셀이니까 384 셀로서 모두 456셀의 VLS 2가 장착되어 함대지 탄도탄 발사대가 준비됩니다.

여기에 합동화력함 3척을 건조해 척당 최소 80발 이상을 탑재하니까 240발의 발사능력이 있는데, 80발이냐 80셀이냐 하는 논란은 여기서는 그냥 80발로 정리합니다.

아직 함대지 탄도탄은 개발되지 않아서 한셀 당 몇 발이 장착되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어 정확하게 계산할 수 없으나, 합동 화력함에서는 일단 80발로 산출한다면 최소한 1차 공격 시 536발의 함대지 공격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오며, 여기서 KDDX의 탄도탄 지상타격 능력이 얼마나 막강한지 눈 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다 육군의 지대지 미사일과 공군의 공대지 미사일 발사 능력까지 합치고, 각종 순항미사일과 포병의 사거리 200킬로 이내 화력 투발까지 포함하게 된다면 1,2차 사격만으로도 북한의 전쟁능력을 꺾을 수 있는 능력을 제대로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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