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호주와 복서 100대 도입 회담 개시, 레드백 호주에서 끝날 듯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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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독일 정부가 호주에서 생산하는 라인메탈사 복서 차륜형 장갑차 100대 이상을 수입하는 협상을 호주 정부와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독일의 이 같은 제안에 호주 정부는 즉각 화답을 했고, 이 회담이 성사가 된다면 호주 정부 역사상 최대의 방산 수출이 될 것이며 호주의 방위산업의 근간을 공고하게 할 것이라고 호주 라인메탈측은 발표했습니다.

2025년 독일에 도입되는 복서 차륜형 장갑차는 100대 이상의 수량으로 금액은 19억 달러 이상으로 호주 장갑차 도입 사업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 행위로 간주되어 호주 장갑차 도입사업에서 라인메탈의 링스 장갑차가 선정될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되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노르웨이의 K2 전차 도입 탈락과 영국의 스웨덴 아처 차륜형 자주포 도입 그리고 이번 독일의 호주 장갑차 도입 등은 한국 방산을 견제하려는 예사롭지 않은 전조로 보여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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