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함실력의 진면목, 태국 호위함 도입사업 경쟁업체를 보면 안다.

태국에서 최근 2번째 호위함 도입사업 예산이 태국 국회를 통과하자, 프랑스와 이태리 그리고 러시아와 스페인 대형 조선사들이 앞다투어 몰려들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건함 실력을 뽐내는 이들 업체들은 이미 1차 호위함 도입 사업에서 한국에게 밀려났던 업체들로서 2번째 호위함 사업은 한국에게 줄 수 없다고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데, 태국 해군은 한국의 대우해양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급 호위함은 현재 태국 해군에서 방공함 역할을 하면서 아무런 하자나 문제를 야기하지 않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어서 태국해군에게 신뢰를 듬뿍받고 있는데, 이 사례는 바로 한국의 건함 실력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현재 한국 해군이 안고 있는 모든 함정들의 문제점과 극명하게 대비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의 굴지의 조선업체들과 공개 경쟁에서 당당하게 승리한 대우해양이 이번에도 태국 2차 호위함 도입사업에서도 선정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한국 해군이 도입할 FFX배치3 호위함만이라도 완벽하게 해내기를 바랄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