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저품질 무인로봇전투차량을 대전차 공격에 투입, 또 한화 영업 도와 줌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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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세계가 우크라이나에 MBT를 보내기로 최종 결정하자 러시아는 성능시험을 하기 위해 돈바스 지역에 투입된 무인로봇 전투차량인 마커를 서방전차 공격에 투입하기로 결정하고, 레오파드 2 전차를 사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현재 마커가 전차와 대적을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고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을 하면서 회의적 의견을 보도를 하면서, 러시아는 겨우 4대의 시험용 무인로봇 전투차량으로 수백대의 서방제 중장갑 전차를 막지는 못할 것이며, 러시아의 발표는 우크라이나의 서방제 전차 공세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노출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마커는 한화의 아리온 스멧 보다는 덩치는 큰데 이것은 기술적 문제로 보이지만, 대전차 미사일이 탑재되어 있고 드론을 운영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자율주행이 아닌 원격 조정이며 원할한 통신이 보장되는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아리온 스맷은 미군도 탐을 내는 무인로봇전투차량으로 원격 그리고 자율 주행이 가능하며, 대전차 미사일 장착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총소리를 추적해 사격자를 겨냥을 하고 로봇 차량 2~3대가 합동작전을 하는 능력이 뛰어나 미군들은 미니탱크로 부르고 있는데, 전기추진식이라 소음이 없어 적군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장점으로 수색과 정찰에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데, 이번 춘계 러우 전차 격돌에서 예상외로 한화의 아리온 스맷이 대박을 터트릴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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