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세긴 쎄네, KDDX 추진체계 LM2500+G4로 결정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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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급 추진체계가 롤스로이스 MT30 이었는데, 이게 지금 문제가 많아서 대구급이 제대로 기동을 못하고 대신 인천급이 원양작전을 뛰는 것은 영상을 통해서 알려 드린 바 있습니다.

현재 KDDX 구축함은 현대 중공업이 건조를 하는데, 대우해양이 현대에 합병이 된다고 결정이 되어서 대우해양이 경합을 포기했었고, 그 이전에 현대 중공업이 대우해양의 설계도를 절취를 했다가 소송전으로 벌어지기까지 했었던 것을 기억을 하실 겁니다.

이런 와중에 한화가 대우해양을 인수를 하게 되면서 KDDX의 추진체계가 G.E사의 LM2500+G4로 결정되어 한화가 라이선스 생산을 하게 되면, KDDX 구축함의 전투체계와 에이사 레이더, 추진체계를 한화가 담당하게 되어 추진체계 불량 문제 우려가 대폭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KDDX구축함은 우수한 성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를 앞세워 전략 수출상품으로 키워야 하는 함종으로 국산 전투체계와 무기체계로 중국과 일본의 구축함에 대항해야 하는 해군함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함정으로 한국 해군 함정의 마지막 기대이기도 한데, 추진체계까지 한화가 맡게 되어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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