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요커들에게 핫한 '한식 레스토랑'…한식의 위상이 달라졌다? (현장영상) / SBS

요즘 미국 뉴욕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한국 음식점들이 인기입니다. 한글 간판이 즐비한 뉴욕 맨해튼 32번가 코리아 웨이에는 한식을 즐기고 있는 미국인 손님들이 붐비는데요. 이제 뉴요커들에게 대중적인 음식이 된 한식. 그런데 최근 많은 한국계 셰프들이 연 '고급 한식 레스토랑'도 인기라고 합니다. 이른바 한식 파인다이닝인데요.
메뉴는 한식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음식들. 한 끼 식사 가격이 300 달러를 훌쩍 넘고 좌석도 16석 밖에 없지만, 6개월 치 예약이 꽉 차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음식점 중 하나입니다.
10년 전과 비교해 봐도 사뭇 달라진 한국 음식의 위상. 요즘 뉴욕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 레스토랑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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