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라] “아직도, 폴란드를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아돌프 히틀러, 1939/09/13)

2 years ago
461

[세상의 비밀을 들려주는 라디오]
후원 계좌: KEB 하나은행 298-810284-72907 (신항식)
이메일 : ssbrand@hanmail.net
* 후원자 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Rumble 채널명
Hangsik - https://rumble.com/account/content?ty...

*크림전쟁, 보불 전쟁도 그랬지만, 제1차 세계 대전은 "쥐뿔도 아닌 일"(황태자 암살)을 가지고 부풀려, 영국 외무부, 영국-프랑스 언론과 정부가 설레발을 쳐서 전쟁 분위기를 확정 지었다. 점점 큰 전쟁을 만들어가는 지점에 바로 [영-불 외무부]가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도 마찬가지로, "쥐뿔도 아닌 일"(그단스크, 폴란드)을 가지고 부풀려, 영국 내각, 미국 & 영국 언론이 설레발을 쳐서 전쟁 분위기를 확정 지었다. 점점 큰 전쟁을 만들어가는 지점에 바로 [영-미-파 정부]가 있었다. 제3차 세계대전도 마찬가지로, "쥐뿔도 아닌 일"(돈바스)을 가지고 부풀려, 미국이 주도하고 우크, 영국 & 프랑스 언론과 정부가 설레발을 쳐서 전쟁 분위기를 확정 지었다. 조 바이든은 2021년 말부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로 쳐들어올 것이다.”를 반복했다. 2022년 1월에는 “왜 안 쳐들어가느냐?”며 조바심마저 드러냈다. 과거에도 조 바이든 같은 사람은 많이 있었다. 점점 큰 전쟁을 만들어가는 지점에 바로 [미-영-불 정부]의 침략 설레발이 있었다. 트럼프는 전쟁 화약고 열쇠를 가진 인물이라고, "일단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 낫다. 제2차 대전 때도 치매 노인 챔벌레인이 물러나고 막무가네 처칠이 등장하면서 세계 대전이 구체화했다. 아직도 미국의 연극 정치를 믿는다면 그는 바보다.

* 영국, 프랑스, 미국의 네트워크를 교란시키려면, 독일이 필요하다. 솔직히 독일만 정신 차리면 모든 일이 해결된다. 푸틴은 독일과 만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이 점점 심화 (escalation) 된다. 지난 시절, 전쟁 분위기가 단박에 벌어지지 않았다. 점점 Escalation 되었다. 이 심화 단계를 끊으려면 영국, 프랑스, 미국을 욕할 필요 없다. 독일의 저 자세를 공격하고 러시아를 만나라고 요구해야 한다. 지금 세계 대전의 보통 절차인 1단계(건들거리는 놈 한 대 때리기)를 넘어섰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제2차 세계대전 바로 전, 폴란드 정부의 정신병보다 더욱 심각하고, 서방 언론도 그때보다 더욱 도를 넘고 있다. 최대한 세계 대전 발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다행히도 핵이 있어서 일이 이전처럼 흘러가지는 않겠지만, 전쟁광을 어찌 믿나? 평화주의자의 목표는 독일이다. 독일 정부의 저자세를 물고 늘어져 비판해야 한다.

- German Foreign Office (1939), Documents On The Events Preceding The Outbreak Of The War, Germany-USA: GFO & The German Library Of Information
- Michlic, J. B. (2006), Poland's Threatening Other, USA: University of Nebraska Press
-Overy, R. J. (1999). The road to war. UK: Penguin Books
- Cohn O. et al. (1920), ‘La situation des Juifs en Pologne’, Rapport de la Commission d’Etude désignée par la Conférence Socialiste internationale de Lucerne, Swiss: L’Emancipatrice.
-Schadewaldt H. (1940), Polish Acts Of Atrocity Against The German Minority In Poland, USA: German Library of Information, p. 10
- Williamson D. G. (2011). Poland Betrayed: The Nazi-Soviet Invasions of 1939. USA: Stackpole Books.
- Shirer W. (1960). The Rise and Fall of the Third Reich. USA: Simon and Schuster, p. 460
- Buchanan, P. J. (2008), Churchill, Hitler and the Unnecessary War: How Britain Lost Its Empire and the West Lost the World, USA: Crown
- Hilberg R. (1985), The Destruction of the European Jews, USA: Holmes & Meier.
-Materski W. & Szarota T. (2009 eds), Polska 1939-1945. Straty osobowe i ofiary represji pod dwiema okupacjami, Poland: IPN
-Mink G & and Neumayer L. (2009 eds), L’Europe et ses passés douloureux, France: La Découverte
- Life, v. 7/2, Sep. 11 1939
- Times, May 10 1921
-‘Oppression of Ukrainians. Methods of Middle Ages revived by Poles’, Manchester Guardian, Dec. 14, 1931
- Depesza, Aug. 20 1939.
-Daily Mail, Aug. 6 1939
-‘Hitler offers Britain, peace or destruction’, UPI, Jul. 19, 1940.

Loadin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