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Ⅱ-4(43). 내 아버지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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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뱃사람의 일기 (2027년 3월 7일): 아버지는 늘 한없이 자상했고 사랑이 많으셨다. 조만간 큰 환란이 닥칠 테니 정부 방침을 따르지 말고 각자도생 할 수 있도록 늘 깨어 빛을 찾으라고 하셨다. - 2029년 6월 30일 토요일 06시 13분. 귀덕 벙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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