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폭발 앵무새 '마음의 문' 열려고 '5년 동안' 다가간 남친, 결과는...

더스티는 꼬리 없이 태어난 앵무새다. 그래서 날지 못한다. 주인은 그런 녀석을 보살피며 사랑으로 키워왔다. 그래서 유독 주인에게만 강한 애착을 보인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친구와 있는 주인의 모습을 본 더스티는 질투심이 폭발했다. 남자친구는 더스티의 마음을 열기 위해 다가가보려 노력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