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현장 ‘질서 관리’에도 손 놓은 구청…시민들만 ‘자원봉사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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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 대응을 두고 얘기가 나오는 곳, 또 있습니다. 앞서 보셨듯 이태원 참사 현장 주변엔 시민들이 만든 추모 공간이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찾아 관리가 필요해지자 시민들이 나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지만 정작 구청 직원 모습은 볼 수 없다고 합니다. 황현규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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