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장관·청장 교체”…민주, 내각 총사퇴 카드 만지작 | 뉴스A

1 year ago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에이 조수빈입니다. 정치권이 이태원 참사로 또다른 폭풍 속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참사 직후 협치하겠다 했지만 그간 전해드린 분위기대로 애도 기간이 끝나자마자 정부 여당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대통령 사과도 부족하다,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 경찰청장과 서울 경찰청장 모두 바꾸라고도 했습니다. 이 폭풍이 쉬 가라앉을지 민심을 바라보는 시각이 서로 너무 달라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민주당은 국정조사부터라지만 국민의힘은 수사가 먼저라며 공세적 방어로 맞섰습니다. 먼저 오늘 민주당 기자회견부터 우현기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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