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기념! 서울 곳곳을 돌며 촬영한 뮤지션 그리즐리의 달달한 '꽃집' 라이브. by W Korea

카멜레온 같다는 표현은 너무 흔한 수식일지 몰라도, 적어도 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를 설명하는 가장 정확한 문구일 겁니다. 무한으로 펼쳐진 팔레트처럼, 막 프리즘을 통과한 빛의 스펙트럼처럼 그리즐리는 앞으로도 우리에게 들려줄 음악이 무궁무진한데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더블유와 그리즐리가 '꽃집'의 라이브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감상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