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36. 숨어서 먹고 숨어서 똥을 누다

2 years ago

분노와 환란, 고통과 황폐 그리고 캄캄하고 어두운 구름과 흑암이 뒤덮는 날... 그 절기로 근심해 숨김을 얻었지만, 흉년의 시대를 겪으니 일상의 편의조차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 - 2029년 6월 21일 목요일 17시 13분. 귀덕 벙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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