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라] 기업의 시다바리, OECD 정부와 국회

2 years ago
217

[세상의 비밀을 들려주는 라디오]

코비드19 음모는 일차적으로 빌 & 멜리다 게이츠 재단처럼 사노피 파스퇴르, 아스트라자네카, WHO 같은 의료기관을 움직이는 자들, 대형미디어의 소유자들, 빅테크의 월가 투자자들이 다보스포럼에 한데 모여 만든 기획이었다. 다보스포럼은 스스로 밝히듯이, 올드머니인 금융 대주주(Bankers), 뉴머니인 초국적 기업(Corporatocracy)과 바이오 및 정보통신 산업가(Bio & Big Tech) 그리고 그들의 하수인인 정치인들이 모인 거대 파시스트 집단이다. 회장단은 일본 쇼군이나 다이묘 복장을 하면서 종교 선지자인 척하는 코미디언이기도 하다.

코비드19의 기획은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와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마련했다. 전체통제는 다보스포럼에서 했다. 러시아와 북한, 쿠바, 시리아, 중국, 미국을 포함 전 세계 국가가 한데 일괄처리 되었던 것이 매우 신기한데, 이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 PHEIC)라는 WHO 국제법 때문이었다. WHO는 바티칸과 리히텐슈타인을 제외 UN 모든 국가가 가입되어 있다. 총 194개 회원국은 전염병이 발생할 시 24시간 이내에 WHO에 통보해야하며 할 의무가 있다. WHO는 규칙을 어길 경우 해당 국가를 불량국가로 세계에 홍보하여 창피를 줄 수 있고, 출입국 제한 규칙을 발동할 수 있다. 더 가능한 일은 예전 오바마가 동성애 법안 만들지 않은 아프리카에게 융자를 끊겠다는 협박, IMF를 움직여 금융거래를 정지한다는 협박들이다.

WHO는 며칠 동안 다보스포럼과 상의하여 2020년 1월 30일 비상상태를 결정했다. 초기부터 한국형 록다운 없는 격리 방역, 이탈리아형 총 록다운 방역, 스웨덴형 집단방역을 대조 집단으로 나누어 방역을 실시했다. 스페인 독감에 대한 대중의 기억을 끌어들여 이들은 할 수 있는 모든 방역 조치를 행했다. 그러나 코비드19는 겉으로 드러난 것만 보아도 스페인 독감의 사망률의 만분의 일도 미치지 못하는 보통 호흡기 바이러스였을 뿐이다. 게다가 질병청은 코로나 바이러스 분석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잘 모르는 바이러스에 무슨 백신인가?

2020년 코비드19 사태는 제1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상기시킨다. 0) 전후처리 전담 은행들이 등장하여 10 여년 움직였다. 1) 독일을 모두 접수한 후, 영국은 1925년 전쟁으로 흐트러진 금본위제를 복구하여 기존의 비 실물 자본(지폐, 국정 화폐, 주식, 증권)의 평가절하에 들어갔다. 1931년 금본위제를 폐지하자 당대 기축통화 영국 파운드가 금 대비 25% 평가절하되었다. 1935년 미국의 달러가 금 대비 57% 절하되었다. 전후 GDP의 가장 이득을 본 두 나라였다. 2) 전쟁을 통해 개발된 기술기반 경제가 만들어졌다. 기초과학, 소비자 경제학, 광고학, 정신병리학, 산학협동 등을 통하여 새로운 성장엔진들이 퍼져 나와 가동되었다. 건설 & 철도 기술, 중화학 공업, 항공, 중장비, 의료 및 제약, 무선기기 및 영상기술기반 제품, 대형유통,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이 나타나 성장을 이끌었다. 3) 정치-경제 국제기구를 성립하여 세계 경제의 조율이 맡겨졌다. 초헌법 비밀기관 BIS(국제결제은행)가 대표적이다.

한편 1919년~1933년의 독일을 세계로 바꾸어 2020년에 그대로 도입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 1) 2008년 이후 금이나 석유로는 도저히 갚을 수 없도록 미국 달러를 인플레이션 시켰다. 2) 코비드 19를 이용, 수출과 수입이 모두 정지되도록 유도했다. 3) 실업률이 거대하게 상승했다. 제1차 대전의 교훈을 따른다면 이제 4) 화폐를 개혁하게 될 것이다. 달러와 신종화폐(암호화폐, 에너지, 인프라, 위안 관계)를 교환하게 될 것이다. 5) 실물자산의 모든 부분이 평가절하 혹은 파괴될 것이다. 돈, 주식, 증권의 가치를 재조정, 파괴하고 새로운 체제를 만든다. 6) 무너뜨릴 제국이 없으니 이 상태로 세계정부가 세워질 것이다. 7) 바이오,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업주도 정부가 5G, 온라인거래, 디지털 결제, 철도와 고속도로, 교량, 지하터널 등 IT 및 실물 인프라 구축 사업에 세계 절반의 인구를 투여할 것이다. 물론 국제경제기구의 요구사항(백신 접종의무, 개인정보 활용동의, 인프라 지구 선택 등)에 맞추어진 인구들만 노동인구로서 선택될 것이다. 더 나아가, 인간의 뇌와 신체를 컴퓨터 &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기술이 세계적으로 홍보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NBIC(나노-바이오-정보-인지) 공학 산업 또한 충분히 성숙되었다. '​이것은 현재진행 중인 음모이자 마케팅이며 이는 곧 역사가 될 것이다.

'Big Tech Could Emerge From Coronavirus Crisis Stronger Than Ever,' The New York Times, Mar. 23, 2020
Coronavirus: The world economy at risk', OECD Interim Economic Assessment, Mar. 2. 2020; 'Coronavirus Global Economic Outlook: April 2020'
Euromonitor, Apr. 27 2020, https://blog.euromonitor.com/

Loading 1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