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파시즘] ”나는 여자“라는 한마디에, 남자 성폭행범을 여자 교도소에 수감한 영국 법원

2 years ago
232

[자유를 빙자한 파시즘]
후원 계좌: KEB 하나은행 298-810284-72907 (신항식)

# 포스트모더니즘의 가장 중요한 특징을 하나 꼽는다면 ‘자아를 상실한 상대주의’다. 너도 옳고 나도 옳고 그도 옳다는 것이다. 도둑놈도 옳고, 피해자도 옳다. 살인범도 옳고 죽은 사람도 옳다. 정확하게 포스트모더니즘의 정신분열적 세계관이다.

학계의 LSD라고 할 포스트모더니즘은 객관적 실재나 절대 진리를 거부했다. 객관이나 절대 진리(;존재)를 찾을 수는 없다 해도 찾아 나서야만(;실존) 인간의 지적능력이 발전하는 법인데, 이를 처음부터 거부했다. 객관적 진리가 없다 하니 자신에게만 진리이면 모두 허용되는 이기적인 자세를 키워 나갔다. "아몰랑"주의다.

“사회집단, 질서, 대표할 무엇 혹은 고정관념이라 해도 그로부터 탈골 되어 버리면, 개인이 살아갈 길은 정신병을 키우는 것 이외에는 없다. 남녀의 오이디푸스적인 차이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식 간의 질서와 같은 자연의 연결점을 공격하면 심리학에서 도착증이라 부르는 자연의 한계를 부수어 버리게 되고 이내 사회 전체가 공격받는 지경이 된다.” (Cerise, L.(2016), Neuro-Pirates Reflexions Sur L’Ingenierie Sociale, France: kontrekulture, p. 16)

그러하니 ”내 맘이야“의 소아적 정서가 서구사회 깊숙하게 퍼져갔던 것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은 합리주의가 아니라 합리성을 버렸다. 이로써 도덕과 정서를 합리적으로 이해할 가능성도 함께 없앴다. 차별금지법은 초등생 수준의 도덕의식을 가진 정치인이 밀어 붙이는 초국적 기업의 전략이다. 이 전략에 적극적으로 복종하는 한국 정부다.

-Kenway J et al(1993), Marketing education in the postmodern age, Journal of Education Policy, vol. 8, Iss. 2; Green A.(1994) Postmodernism and state education, Journal of Education Policy, vol. 9, Australia
-Hofmann A.(1980), LSD: My Problem Child, USA: McGraw-Hill http://www.psychedelic-library.org/child.htm

Loadin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