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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저주받은 하체
안데르센의 인어공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꿈과 사랑이 담긴 아름다운 인어공주이야기 이다.
인어공주는 바닷속 왕궁에 막내공주로 태어나는데 이 왕궁에서는 15세 이전에는 수면 위로 얼굴을 내밀 수 없었다. 그래서 16세 되던 날 수면 위로 얼굴을 내밀고 인간 세상을 구경하던 중 왕자를 보게 되고 왕자에게 한눈에 반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왕자가 탄 배가 폭풍우를 만나 침몰하게 되고 마침 인어 공주는 왕자를 구해준다. 그러나 이웃나라 공주가 왕자를 구해준 것처럼 스토리가 전개된다.
인어공주는 왕자와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마녀를 찾아가는데 마녀는 인어 공주에게 인간 다리를 만들어 주는 대신 인어공주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달라고 한다. 인어공주는 아름다운 다리로 다시 태어났지만 이미 왕자는 다른 공주와 약혼을 올리게 된다. 인어공주가 다시 인어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왕자의 심장을 칼로 찔러야 하지만 인어공주는 왕자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바다로 뛰어들어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게 된다.
완벽한 몸매의 아름다운 인어공주는 다리가 없는 자신을 한탄한다. 요즘에도 아름다운 모양의 다리는 있지만 다리 튼살로 자신의 다리를 한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요즘에는 하의 실종 패션으로 매끈한 다리를 드러내지만 튼살이 있다면 쉽게 드러낼 수 없다. 임신으로 생긴 튼살은 복부가 많지만 사춘기 때 급격히 살이 찌면서 생긴 튼살은 종아리를 비롯한 하체이다. 늘씬하고 아름다운 다리를 위해서는 다이어트와 함께 튼살이 없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