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W★PETERS] '워치더워터' 편집자 닉(Nick)의 다큐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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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스텀파우져(Nicholas Stumphauzer)는 스튜피커즈 제작진과 비교적 근래에 인연이 되어 만난 뒤, Watch the Water(워치더워터) 다큐의 총편집을 맡은 다큐 수상경력의 실력자다.

그는 다큐편집을 위해 스튜와 아디스박사가 제공한 자료를 다시 샅샅이 직접 검증하고, 효과적인 연출을 위해 고심했다. 그의 숨은 공로 덕에 탄생한 다큐는 트위터에 트렌딩(trending)하는 등 미국 사회와 전세계에 빠르게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다큐를 화제거리로 만드는 점이 매우 중요했는데, 그 이유는 이렇다.
아디스박사는 빙리우처럼 해당자료를 소지하고 있으면서 암살되지 않을까 불안에 시달리다가, 전직 민간형사(Bounty Hunter)로서 신변보호 경험이 있는 스튜피터즈에 연락해서 직접 만나자고 제안한다. 둘은 처음 만났고, 경비업체 정보를 공유했다. 그 와중에 뱀독 자료를 보게 된 스튜가 먼저 스튜피터즈 채널에서 이걸 빨리 폭로하는 게 아디스박사의 신변에도 도움될 듯 하다는 판단을 하고, 빨리 퍼질 수 있는 드라마틱하고 감성적인 영상물로 제작해서 발표하기로 한다.

그래서 다큐 스타일은 마이크 애덤스의 3시간 분량 인터뷰와 사뭇 다르다. 흡입력과 화제성의 측면에서는 목적을 달성한 셈이다.

문제는 코로나 사기극에 대한 기존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다큐만 대충 봐서는 뱀독에 의한 독살론을 허무맹랑한 음모론으로 넘겨짚게 될 확률이 크다. 실로 자료를 직접 보지 않고 소식만 접한 미국인들은 'QAnon식의 헛소리'라고 생각한다. (물론 코로나 플랜데믹에 대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평소에 공부해뒀던 사람은 다큐만 봐도 잘 이해하는 경우가 많음)

아래 링크들은 다큐보다 근거제시가 더 자세히 된 인터뷰들이니 번역은 없으나 참고하시길 추천드린다.

★앤 밴더스틸 (Ann Van der Steel)의 스틸 트루스(Steel Truth) 채널:

https://rumble.com/v10n0sd-dr.-ardis-bombshell-is-here-snakes-are-everywhere.html

★ 마이크 애덤스와의 Brighteon상 3 파트짜리 인터뷰

파트1
https://www.brighteon.com/2b090826-787f-4d03-9f78-a1a80d3fe767

파트2
https://www.brighteon.com/60556b94-86af-4eae-aa59-441b02b71c33

파트3
https://www.brighteon.com/0d74ac38-dcf9-44e6-99f6-96c6a59abc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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