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파시즘] 블라디미르 푸틴의 반 세계화 선언 (2022년 6월 17일)
[자유를 빙자한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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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4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양보해라"라는 헨리 키신저의 모호한 명령이 떨어지자, 서구 미디어의 논조가 계속 탈-우크라이나로 바뀌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2가지를 재차 확인한다. 세계 정치는 헨리 키신저가 대변하는 1) 극소수 세력에 의해 움직이고 있으며, 이에 2) 러시아는 이들로부터 거리를 취하며 독립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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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중세의 건강관리. “남 탓하지 않기”
[세상의 비밀을 들려주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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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arello G.(1987), Le propre et le sale, France: Seuil
(추천도서: 깨끗함과 더러움, 정재곤 옮김, 돌베개, 2007)
-‘Bains chinois’, https://fr.wikipedia.org/wiki/
-Corbin A.(2008), Le Miasme et la jonquille, France: Flammarion
(추천도서: 악취와 향기 후각으로 본 근대사회의 역사, 주나미 옮김, 오롯, 2019)
-Le Guérer A.(2017), ‘Évolution du parfum au cours des siècles’(PDF), Pollution atmosphérique. 234
-‘Hildegard of Bingen‘. https://en.wikipedia.org/wiki/
-Witthoft B.(1978), ‘The Tacuinum Sanitatis: A Lombard Panorama’, Gesta 17/1
-Bibliothèque d’Etude et du Patrimoine(2018), L’Hygiène au Moyen Âge (PDF), France: Bibliothèque de Toulouse
- Bonnet J C.(1995), Mercure de France, I
-Cussac, H. (2000). Bonheur et Vie matérielle d’après le Tableau de Paris de Louis-Sébastien Mercier. Lumen, 19, p. 141
-Shin H. S.(1993), La signification de la mode au 18eme siecle, DEA dissertation, Institut de l’Occident moderne, France: Univ. Paris-Sorbo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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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압제(tyrant)와 전제(despot)도 구분하지 못하는 서구인들”(Giuseppe Gorani, 17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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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미국)는 말이지, 만인은 평등하다고 말해 놓고 “흑인은 빼고”라고 읽는단 말이야. 일자 무식쟁이들이 정권을 잡으면 이제 만인 중에 흑인 빼고, 외국인 빼고, 가톨릭 빼고는 모두 평등하다고 읽을 거야. 자유를 사랑한다면서도 계속 이따위로 나가면 나는 다른 나라로 이민 가 버려야지. 자유를 기만하지 않는 나라로 말이야. 전제정이 순수하게 남아 있는 나라, 위선이 없는 러시아 같은 나라말이야.“ (Abraham Lincoln, 1855년 8월 2일, Letter to Joshua Speed, Springfield, Illinois
https://www.abrahamlincolnonline.org/lincoln/speeches/speed.htm)
플라톤과 소크라테스는 왕이나 귀족적 품성을 가진 대의 형태를 통해 국가를 논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귀족정 + 민주정을 통해 국가를 읽었다. 몽테스퀴에와 스튜어트 밀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단지 권력분립만 논했다. 특히 밀은 보통선거를 통한 대리자 선출방식이야말로 전제정이라 했다. 아리스토텔레스와 밀에게 현대의 민주주의는 전제주의다. 토크빌은 그리스 철학자들과 의견을 같이 나누지만, 정당정치를 통한 보완을 강조했다. 그러나 시몬느 베이가 지적했듯이 정당은 보완이 아니라 독재였다. 슘페터는 아리스토텔레스와 밀처럼 대의 민주주의의 엘리트적 성격을 강조했다. 이처럼, 민주주의란 학술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어느 한 군데 건강한 구석이 없었다. 민주주의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할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1) Tocqueville Alexis de (1866), L'Ancien Régime et la Révolution, Paris: Lévy
2) L'Esprit des journaux, françois et étrangers, n. 12, Dec. 1784, France: Valade (New York Public Library(2007, Digital)
3) Lafargue P.(1883), Le droit à la paresse(PDF), https://www.marxists.org/
4) Todorov T.(1997), 'Desobeir en citoyen', Le mode de l'education, Dec.
5) La Boétie E. de(1549), Le Discours de la servitude volontaire, Canada: Université du Québec (PDF)
6) Cabourdin G. & Viard G.(1990), Lexique historique de la France d’Ancien Regime, France: Armand Colin
7) Turchetti M. (2008), ‘Despotism and Tyranny’, European Journal of Political Theory, 7/2
8) Chaumet P. O.(2020), Introduction historique du droit, Fascicule de Travaux Dirigés 2020 – 2021(PDF), France: Univ. Paris 8
9) Barrel J.(2006), The Sprit of Despotism, UK: Oxford University Press
10) Allemand S.(1998), ‘La democratie’, Sciences Humaines, 81, Mar. 1998
11) Carlyle, T.(2006), Past and Present(1843), USA: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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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갖다준 무기의 행방을 흐린다." (The Washington Post, 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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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ch E.(1988), 풍속의 역사 1, 이기웅, 박종만 역, 한국: 까치
- Dyer C.(1989), Standards of Living in the Later Middle Ages, UK: Cambridge Univ. Press
- Foulkes C.(1988), The Armourer and his Craft from the XIth to the XVIth Century, USA: Dover
- Williams A.(2003), The Knight and the Blast Furnace: A History of the Metallurgy of Armour in the Middle Ages and the Early Modern Period. USA: Brill
- Nicolle D.(2000), French Armies of the Hundred Years War, UK: Osprey
- Norman A. & Pottinger D.(1992), English Weapons & Warfare, 449-1660, UK: Barnes & Noble
- Virgoe R.(1989), Illustrated Letters of the Paston Family, UK: Toucan Books.
- Ivanov P. (2018), The Bank of England: A Socio-Economic Inquiry into Private Money Creation, Public Debt Financing and the Long Run Implications for Inequality in Britain and beyond, Thesis Doctor of Philosophy, UK: University of Southampton
-‘Le heraut, expert comptable de la guerre feodale', Historia Special 55, 1998,
-‘Battle of Crécy’, https://en.wikipedia.org/wiki/
-‘Bataille d'Azincourt’, Archives de France, https://francearchives.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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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처칠은 거짓말을 반복하고, 영국인은 그것을 믿는다."(요제프 괴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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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Churchill' W.(1996), My Early Life : 1874-1904, USA: Brand New
-Churchill W. (2005), The World Crisis, 1911-1918, UK, USA, Canada, Australia: Free Press,
-Churchill W.(2008), Churchill by Himself: The Definitive Collection of Quotations, UK: Ebury Press
-Laleh Khalil, ‘What Churchill Said, Jadaliyya, May 4 2011, https://www.jadaliyya.com/Details/23942
-Michigan Quarterly Review, Feb. 1966; 'Wsc a midnight interview 1902' https://winstonchurchill.org/publications/finest-hour/finest-hour-159/
-Toye R.(2011), Churchill's Empire, UK: Griffin
-Tharoor S.(2017), Inglorious Empire: what the British did to India, UK: C. Hurst & Co.
-The Churchill Project, April 8, 2015
-Bacque J.(1989), Other Losses: An Investigation into the Mass Deaths of German Prisoners at the Hands of the French and Americans after World War II, USA: Talonbooks
-Herma H.(1943), 'Goebbels' Conception of Propaganda', Social Research, Vol. 10, No. 2 (May, 1943),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The Guardian, Oct. 13, 2009
-The Independent, Feb. 16, 2019
-New York Times, Aug. 15, 2014
-Carolina Journal, Mar. 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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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경제는 정부에게 달린 문제다.”(Paul Samuelson, 경제학자. George Garvy, 미 연준 선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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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서 히틀러가 이겼다.”(Paul Samuelson)
”나치경제가 산업세계 초유의 경제성과를 이루었다.“(John Kenneth Galbraith)
”독일국민이 단 3년 만에 50년의 성장을 이루었다.“ (Richard Grunberger)
1. 우리시대 악인이란,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자신에게 해가 된다는 이유로 비난하는 자다.
2. 우리시대 바보란, 적이 밥을 먹는다고, 밥을 먹지 않고 물만 마셔 대는 자다.
3. 유대 단체에게 묻겠다. "경제정책에 소유권이 있는가?" 이를 증명하지 못하면, 당신들은 악인이거나, 바보 둘 중의 하나다.
-Pierenkemper, T. (1987), ‘The standard of living and employment in Germany, 1850-1980: an overview’, Journal of european Economic History 16/1
-Kitson A.(1933), The Bankers' Conspiracy, UK: Eliott Stock
-Werner R.(2003), Princes of the Yen: Japan's central bankers and the transformation of the economy, USA: M.E. Sharpe
-Schweitzer A.(1946), 'Big Business and Private Property Under the Nazis', The Journal of Business of the University of Chicago, 19/2
-Grunberger R.(1971), The Twelve-Year Reich: A Social History of Nazi Germany, 1933-1945, USA: Holt, Rinehart and Winston.
-Schoenbaum D.(1980), Hitler’s Social Revolution, USA: Norton
-Garvy, G.(1975), "Keynes and the Economic Activists of Pre-Hitler Germany," The Journal of Political Economy, 83/2
-Hitler's Economics (10/27/2018), Mises Institute. https://mises.org/library/
-Galbraith J. K.(1977), ‘The Age of Uncertainty’,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Apr 22, 1973
-H. W. Koch, (1985), Aspects of the Third Reich, USA: St. Martin's Press
-Guerin D.(1973), Fascism and Big Business, New York: Path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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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독일에 대한 글로벌 약탈을 시작한다."(Paul & Max War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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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 인플레이션 문제에 대한 영미학자들의 논쟁은 보상 문제에 대한 논쟁만큼 치열하다. 인플레이션이 배상이 시작되기 전부터 벌어졌느니, 독일정부의 정책에 문제가 있었느니, 지불해야 할 배상금보다 해외융자를 더 많이 받았다느니, 형식적 배상금액과 실제 상환액에 차이가 있느니 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이런 논쟁은 결과를 무시한 채 입싸움만 벌이는 진실에 물 타기이다.
돈을 못 갚게 했으니 돈 찍으라 했고, 초인플레이션이 그렇게 의도적으로 일어났으며, 해외자본은 자산탈취에 매진했으며, 독일국민은 이를 막을 지도자를 원했으며 그래서 이들은 히틀러를 등장시킨 것이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상식적인 연쇄 사건을 두고 디데일한 논쟁을 일삼는다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어서라고 볼 수밖에 없다.
#2. 미국 소유인 IG Farben은 Zyklon-B를 만들었고 그것으로 유태인을 학살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미국 정부도 기업도 모두 이 학살에 동참한 것이다.
-Grossman R. S. (2013), WRONG: Nine Economic Policy Disasters and What We Can Learn fromThem, UK: Oxford University Press,
-Toussaint E. & Millet D. (2011), Debt, The IMF, and The World Bank, USA: Monthly Review Press
-Tardieu A.(1921), The truth about the Treaty, USA: Bobbs-Merrill(Htm), ch. 19. https://net.lib.byu.edu/
-Manfred Reifer, Czernowitzer Allegemeine Zeitung, Sep. 1933
-Boemeke, M. F et al (1998. eds). Versailles: A Reassessment after 75 Years. UK: Cambridge University Press.
-Sutton A.(1975), Wall Street and FDR, USA: Arlington House Publishers (PDF), ch. 3.
-Williams T. H.(1981), Huey Long, USA: Vintage Books
-Higham, Ch.(1983), Trading with the enemy: the Nazi-American money plot, 1933-1949. USA: Barnes & Noble Books;(1985), American swastika: the shocking story of Nazi collaborators in our midst from 1933 to the present day. USA: Doubledays
-Kolko, G.(1962), ‘American business and Germany, 1930-1941’. Western Political Quarterly 15, no.4, pp. 713-728
-Chernow. R.(1993), The Warburgs: The Twentieth-Century Odyssey of a Remarkable Jewish Family. USA: Vintage Books
-Campbelle P. W.(2010), Britain Was Responsible for WWI, WWII & the Holocaust, London: Dorrance Publishing
-Yeadon G. & Hawkins J. (2008), The Nazi Hydra in America: Suppressed History of a Century, USA: Progressive Press
http://www.bankofengland.co.uk/CalmView/
-Pool J.(1978), Who Financed Hitler: The Secret Funding of Hitler's Rise to Power, 1919-1933, USA: Dial Press
-'Who paid for World War II?', The Oriental Review, Oct. 6 2010
-'Ford and GM scrutinized for alleged Nazi collaboration: firms deny researchers' claims on aiding German war effort". Washington Post, Nov. 30,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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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300년의 짧은 역사가 끝나는 것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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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 엑스의 농담처럼, 주인 집에 불이 나면 집안의 노예는 "우리 집에 불났어"라고 말하지만, 밭에서 일하는 노예는 "쌤통이다"라고 말한다. 노예의 위치를 스스로 파악할 줄 아는 사람은 집안이 아니라 집 바깥에 있는 자다."(하워드 진)
*5월 말 경, 영상 100회 기념을 위하여 구독자 님들의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올릴 수 있는 것은 올리고, 메일로 드릴 내용은 메일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후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영상으로 호명은 못해도 마음으로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보답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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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사람의 뇌를 장식품으로 만들어가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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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돈이란 진짜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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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지적하자. 20년 전 세계 외환보유 총액 중 80%가 달러($)였다. 2004년 언저리 70%였다. 2021년 59%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50% 이하로 떨어질 것은 자명하다. 어차피 세계기축통화 체계는 바뀐다. 이미 효과없는 석유를 버린 월가는, 미래의 기축통화를 보증할 에너지, 금, (바이오 & IT)의 헤게모니를 쥐기 위해 발악을 하고 있다. 어느 한 부분도 달성하지 못할 것이다. 발악은 월가가 하고, 피는 우크라이나에서 흘린다.
*5월 말 경, 영상 100회 기념을 위하여 구독자 님들의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올릴 수 있는 것은 올리고, 메일로 드릴 내용은 메일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후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영상으로 호명은 못해도 마음으로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보답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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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jinbo.net/silviogesell/188
-Gesell, S.(1958) The Natural Economic Order, UK: Peter Owen.
-Lietaer B. A.(2001), The Future of Money, USA: Arrow Books Ltd.
-Goodwin J.(2013), ‘A Free Money Miracle?', https://mises.org/library/
-Blanc J.(1998), 'Free Money for Social Progress : Theory and practice of Gesell’s accelerated money', American Journal of Economics and Sociology, 57(8)
-Tugwell R. G.(1959), ‘The Resettlement Idea’, Agricultural History 33, no. 4
-Keynes J. M.(1936), The General Theory of Employment, Interest and Money, Book 4. Ch. 23(PDF), https://userpage.fu-berli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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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돈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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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경제학을 불가피하게 엮어 놓았던 존 마이나드 케인즈는 공무원 시험에서 2등을 했으나, 수학과 경제학 점수는 최하점이었다. 20세기 후반, 세계는 이런 사람에게 경제를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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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달러는 돈이 아니다." (1968년 美 미네소타 치안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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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교육을 통해 인도를 정복합시다.” (Max Müller 옥스퍼드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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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National History)라는 것은 19세기 이전에는 없었다. 민족 스스로 민족의 역사를 기술하기 전, 이미 제국들이 식민지 역사를 먼저 낚아 챔으로써 각국의 민족사라는 것은 처음부터 왜곡되었다.
한국이 갱신하려면 사대 & 식민 교육과 역사부터 갱신해야 한다. 제국의 손길은 아직도 계속된다. 대영제국 왕립학회는 한국에 지점(Royal Asiatic Society-Korea Branch)을 세워 대 아시아 공략을 오늘도 지속하고 있다. 국제공조란 것은 비서구 국가의 서구 식민지화다. 세계화란 새겨 들을 말이다.
-Sengupta S. et al.(2006), ‘Polarity and temporality of high-resolution Y-chromosome distributions in India identify both indigenous and exogenous expansions and reveal minor genetic influence of Central Asian pastoralists.’ Am J Hum Genet. 78, pp. 202–21.
-Sharma S.(2009), The Indian origin of paternal haplogroup R1a1* substantiates the autochthonous origin of Brahmins and the caste system’, Journal of Human Genetics 54, pp. 47–55
-Zerjal T. et al.(2006). Y-chromosomal insights into the genetic impact of the caste system in India. Human Genetics, 121/1, pp.137-144.
-Lal B. B.(2015), The Rigvedic People: Invaders? Immigrants? or Indigenous?, USA: Aryan Books International
-Danino M.(2010), The Lost River: On The Trail of the Sarasvati. USA: Penguin Books
-Müller, G. A.(2016), The Life and Letters of Right Honorable Friedrich Max Muller I,(1902) UK: Wentworth Press
-Sewa Lal Bhardwaj (2021), Forgotten History of The Great Bhar/Rajbhar Kshatriya Clan, India: Sankalp Publication
-Knapp S.(2009), Crimes Against India: and the Need to Protect its Ancient Vedic, USA: CreateSpace Independent Publishing Platform
-Chavda A. L.(2017), The Aryan Invasion Myth: How 21st Century Science Debunks 19th Century Indology, Kindle Edition
-Waddell. L.(1925), The Indo-Sumerian Seals Deciphered: discovering Sumerians of Indus Valley as Ph"nicians, Barats, Goths and Famous Vedic Aryans, 3100–2300 B.C.’(1972) India: Idological books. https://www.indianculture.gov.in/ebooks/
- ‘Ram Mohan Roy’, Britannica, https://www.britannica.com/
-Singh G. B.(2004), Gandhi: Behind the Mask of Divinity,UK:Prometheus
-“An odd kind of piety: The truth about Gandhi’s sex life.” Independent, January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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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파시즘] AP, AFP. Reuters 불량식품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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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은 GMO 식품 천국이다. 그보다 더 불량 식품은 바로 정보다. 이미 썩어, 세균 가득한 정보를 좋다고 받아 먹는 아시아의 언론사다. 감기 걸렸다고 난리 치는 사람들이 정보 세균은 어찌 그리 잘 받아 먹을까? 참으로 미스터리다.
*진짜 뉴스는 카메라 들고 직접 뛰어 다니며 사람들 인터뷰하는 이런 방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RtLFT2sbBg&t=912s
-Lewis J.(2016), 소비 자본주의를 넘어서: 뉴스와 광고는 상상력을 어떻게 제약하는가 엄창호 역, 한국: 커뮤니케이션북스
-‘Reuters' climate-change coverage 'fell by nearly 50% with sceptic as editor’. The Guardian. Oct. 19 2017.
-The Bog Four, New Internationalist, Jun. 1 1981. https://newint.org/features/1981/06/01/four
-Mitrokhin V.(2000). The Sword and the Shield: The Mitrokhin Archive and the Secret History of the KGB. USA: Basic Books. pp. 169-171
-‘Even as horrors exposed, AP news agency kept secret pact with Nazis’, Time of Israel, Apr. 22 2017; AP in Germnay; Covering tyranny: AP and Nazi Germany 1933-1945 (PDF), p. 2. https://www.ap.org/about/history/
-‘Fib Newton’, The Slate, Oct. 29, 2002
-‘Associated Press under scrutiny for nixing term 'illegal immigrant' from Stylebook’. Fox News. Apr. 3, 2013.
-‘How the UK secretly funded a Middle East news agency’. BBC. Jan. 14 2020.
-‘Worldwide Propaganda Network Built by the C.I.A.’ New York Times. Dec. 26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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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우크라이나 이후의 세계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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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은 젤렌스키를 죽일 수 있다. 그러나 전후 범죄를 밝히기 위해 살려두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군과 아조프, 프리바트 등 국가주의 사설 군대는 도망치는 도시 곳곳에서 살인, 방화, 약탈을 일삼았다. 정부로부터 버려진 군대라서, 먹을 것을 가져가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러시아 군의 진입로도 아닌 극장과 민가까지 파괴하고 평소에 마음에 들지 않은 시민까지 죽이고 갔다.
2014년 3월 아조프 부대를 만든 정당 스보보다(Svoboda)의 공식 웹사이트에 나온 강령을 들어 보자. (현재 삭제. Luc Michel TV 보존. https://vimeo.com/lucmicheltv)
“러시아어를 쓰는 지식인을 제거하고, 우크라이나를 싫어하는 모든 이들을 재판없이 때려죽인다. 스보보다의 모든 당원은 각자의 지역에서 반 우크라이나인들의 명단을 만들어, 반우크, 친러 정당과 조직의 모든 사람들을 죽인다. 친루마니아, 친헝가리, 친타타르 모두 죽인다...러시아어를 쓰는 종족을 멸종시켜 5백이나 6백만으로 만든다.”
‘좌익분자’ 어쩌구하는 국가주의 노인네들 입에서 나오는 말과 비슷하지 않은가? 그 결과는? 강대국에 이용만 당하다가, 결국 명분 없이 총을 들고 죽고, 후손에게 바보라 놀림 받는 인생을 살 뿐이다. 이길 가능성 전무한 우크라이나에게 미국이라는 미친 개는 협상은커녕, 피난구호 물자는 커녕, 적십자는커녕 아무것도 돕지 않고 고작 지원한다는게 온통 무기다. 전쟁 더 하란 거다. 이 틈을 타서 동유럽에 기지를 마구 세우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박살내며 동유럽에 무기 영업소 만들 목적은 아니었지 않나?
아무튼, 이 전쟁은 유라시아 vs 앵글로색슨 화폐 문화 간의 충돌이다. 거품 화폐는 사라지고 실물의 시대가 올 것이다. 좌우 이념도, 망상의 정치도, 말로만 민주 제도도, 세계화의 앞잡이 철학도, 뒷잡이 역사도 모두 실제 없는 거품으로 만들어진 지난 200년의 거짓 역사를 끝낼 때가 왔다.
- Suvorov V.(1990), Icebreaker: Who Started the Second World War?, UK: Hamish Hamilton
-‘Bucharest Summit Declaration’, NATO offical website, , May 08 2014. https://www.nato.int/
- Donbass, https://vimeo.com/208302738
- https://vimeo.com/686525637
-‘2021 Black Sea incident’, https://en.wikipedia.org/wiki/
- Cooper R.(2002), ‘The Post-Modern State’, Leonard M.(2002 Ed.), Re-ordering the world: The long-term implications of September 11th(PDF), USA: The Foreign Policy Centre. pp. 11-20, “
-‘Orchestra drops Tchaikovsky for being ‘inappropriate’‘, RT News, Mar. 11 2022
-‘The 'United Nations of cat federations' bans Russian cats from its competitions‘, NPR, Mar. 3, 2022
-‘Three ways the Ukraine war could crash the financial system’, The Telegraph, Mar.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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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우크라이나 사태는 이미 끝났다." (더글라스 맥그리거)
[세상의 비밀을 들려주는 라디오]
후원 계좌: KEB 하나은행 298-810284-72907 (신항식)
2022년 3월 15일 오늘, 젤렌스키는 현실을 깨닫고,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며, 이를 인정한다"고 국가정상회의에서 토로했다. 랄프 왈도 에머슨은 "전쟁은 사람을 철들게 한다."고 했다.
https://news.mail.ru/politics/50452333/?from=newsapp
인명 손실을 줄이려 조심스레 도시에 접근했고, 병참 라인이 길어 중간에 자주 끊어져 역습이나 전투 포기 상황이 자주 발생했던 초기(-3월 4일+)와 다르다. 결국 국가 안팎의 포위는 거의 끝났다. 푸틴이 원했던 목적 50%가 달성 될 듯하다. 경제 문제는 아직도 기 싸움 중이다. 하지만 제재 항목들이 참으로 가소롭다. 지난 2년 코로나 인력 & 물동량 축소로 인한 추가 효과가 현 제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원칙은 있다. "고래 싸움에 고래는 죽지 않고, 새우 등이 터진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웬만한 국가가 알고 있다. 겉으로는 친미-친우 외교를 부렸던 이집트, 알제리, 나이지리아, 차드에 이미 곡물파동 효과가 나타났다. 겉모습이라도 집어 던질 때가 곧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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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공 5일째인데 러시아 군은 아주 천천히 우크라이나로 들어갔습니다. 시민의 인명 손실을 최대한 줄이려 조심스럽게 들어갔죠. 우크라이나 군에게 항복할 기회를 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난 거죠. 현 단계는 러시아 군이 잔여 우크라이나 군을 포위하고 둘러싼 상태에서 로켓을 쏘아 이들을 섬멸 중입니다. 공중폭격으로 정밀하게 잔여 시설을 파괴하는 중이죠. 저항의 끝이 보이는 겁니다.
푸틴은 2007년 뮌헨 안보회의에서 한 약속을 지키는 겁니다. 나토가 러시아 국경선까지 부딪치게 할 수 없다. 특히 나토와 미국의 트로이 목마가 될 우크라이나와 조지아를 건들면 안 된다고 했죠. 푸틴은 우크라이나 동부에 누가 들어오든 그곳을 막을 행동을 취하지 않도록 해 달라며 끝없이 말하고 경고했습니다... 지금 동부를 장악했는데, 강 건너 키에프까지 가려 합니다. 서쪽(폴란드)으로 더는 가지는 않을 겁니다. 이 전쟁을 통해 우크라이나가 앞으로 뭐가 되든, 친러이자 중립을 취할 것입니다. 이렇게만 되면, 나머지 더 할 일도 없죠.”(2022년 3월 1일 더글라스 맥그리거 미군 중령 인터뷰)
https://rumble.com/embed/vtmp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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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젤린스키는 뭐하는 사람인가?
[세상의 비밀을 들려주는 라디오]
후원계좌: KEB 하나은행 298-810284-72907
젤렌스키는 작년 2월 2일, 112 Ukraine 등 친러 방송국 3개를 퇴출시켰다. 유투브는 한달만에 이들 방송국 유투브 계정을 삭제했다. 이놈과 구글이 서로 짜고 친 고스톱이었다. 젤렌스키는 대통령이 되자마자 미국의 개로 지냈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분열에 어떤 해법도 가지고 있지 못했다. 대선 공약과 정반대로, 2015년 민스크 협정을 무시하면서 8년을 지속한 내란을 부추겼다. 서구로부터 계속 무기를 들여왔다. 동부에 6만의 군과 나치를 배치해 돈바스를 공격하면서 러시아를 자극했다. 돈바스 시민들은 이 군대 배치가 전쟁을 불러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피난처를 마련해 두었다.
그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곧 핵전쟁을 부른다는 푸틴의 8년간의 경고를 일부러 무시했다. 유럽 정치인들은 우크라이나가 나토를 떠들수록 러시아의 공격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젤렌스키가 나토는 말할 것도 없고 핵보유를 떠들도록 가만 놓아두었다. 그는 미국-쿠바의 역사적 경험도 듣지 못한 자였다. 그는 단지 워싱턴의 전화만 받는 자였다. 그는 러시아를 고립시키고, 곡물 파동을 유발하여 먹거리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자급이 어려운 국가의 재정과 체제를 압박하려는 몬산토와 카길 같은 초국적 기업의 힘을 크게 만들어 주는 세계화 수뇌부의 낚시밥을 물었다. 이 낚시 밥을 다시 물지 않을 수 없던 푸틴이었다. 젤렌스키는 미국의 똥개가 되어 전쟁이 날 것을 알면서도 전쟁을 유발했고, 자국 군대의 형편을 알면서도 나라를 전쟁터로 만들어 우크라이나 국민을 사지로 내몬 희대의 매국노이다.
더 바보 배우들은 서구 시민들이다. 서구인들은 우크라이나에 얼마나 많은 네오-나치가 군사 및 정치계, 경제계. 문화계, 스포츠계에 들어가 있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푸틴이 "탈 나치화"하겠다는 말의 뜻을 거의 모른다. 젤렌스키 자체가 네오-나치 지지자이며, 그의 친구 콜로모이스키는 네오-나치 군대를 만들어 운영했던 자이다. 이들이 우크라이나 정치를 쥐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민 군대? ㅎㅎ그런 거 없다. 네오-나치 정치인들이 장악한 사설 군대들이다. 인류 최악의 국가가 바로 우크라이나라는 것을 사람들은 모른다.
-https://www.rand.org/pubs/research_briefs/RB10014.html (PDF).
-Ukraine’s Jewish President Zelenskiy asks Putin: ‘How could I be a Nazi?’, Politico, Feb. 24, 2022
-‘Some $41 mln transferred from PrivatBank to accounts of Zelensky's Kvartal 95 Studio’, Interfax-Ukraine, Mar. 4. 2019
-‘Ukraine and its Jewish president’, The Jewish Quarterly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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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러시아는 꼭 다시 살아날 것이다. 각오하라"(옐친 대통령, 1994)
[세상의 비밀을 들려주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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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캐넌은 많은 미국인들이 그리워 하는 트루먼 시대의 정치인이다. 미 국무부 최고의 기획인 1) 마샬 플랜 2) 냉전 설계를 했다. 그는 미국 사회 분열 공작으로서, 히피, 동성애, 저항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던 CIA를 강하게 비판했다. 키신저의 존경을 받은 거의 유일한 외교관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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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폴 월포위츠의 미국 패권주의 선언과 스탠리 호프만의 몰상식 세계화 선언이 있었다. 몰상식적으로 미국 이외 다른 국가를 이용하고 무릎을 꿇게 한다는 내용이었다. 1993년 거의 동시에 나토의 몰상식한 동진이 시작되었다. 무기업체가 뒤를 따랐다. 1996년, 1999년 주요 동유럽 국들이 나토로 들어갔다.
옐친 대통령은 미국의 제안을 거의 받아들이며 소련 해체에 박차를 가했다. 그의 국민 지지율은 5%로 급락했다. 그리고 미국에게 배신 당해 버렸다. 그는 그리 친선을 말하더니 어찌 이럴 수 있느냐며, "러시아의 부활"을 다짐했다.
러시아 & 뉴욕 연합 올리가르히와 J. P. 모건은 푸틴을 가볍게 보고 그를 지지해 주었다. 그러나 2007년 푸틴은 "미국 패권주의에 반기"를 들면서 미국과 나토를 견제하기 시작했다. 2014년 제3차 냉전이 시작되었고 중국은 러시아를 지지했다. 러시아의 태세 전환을 눈치채지 못한 우크라이나는 하던 그대로 네오-나치를 키우며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시민들을 공격했다.
우크라이나 침공은 러시아가 30년 동안의 받았던 고통의 결과이며, 미국의 농간에 넘어간 우크라이나 정치인들의 자업자득이었다.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 국민은 이를 계기로 좀 더 깨어나야 할 것이다. 그래야 다시는 이런 사태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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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라]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을 앞둔 푸틴의 연설. 2022년 2월 24일 (묵음)
[세상의 비밀을 들려주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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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번역은 러시아 원본이 아니라, 영어 번역본을 번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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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푸틴과 러시아인들이 잊지 않는 오데사의 비극
2014년 우크라이나 네오나치(ex. 유로마이단)와 친러 시위대가 자주 충돌했다. 친러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하야한 후, 네오나치와 유로마이단은 엔돌핀이 돌았다.
2014년 5월 2일, 오데사 독립연방을 주장하던 친러 시민들이 이들의 공격을 받았다. 시민들은 공격을 피해 도시 중앙의 상공회의소(Trade Unions House, Kulikovo Field)로 피신했다. 네오나치와 유로마이단은 건물에 화염병을 던졌고 시민들도 같은 방식으로 반격했다. 건물 3층에 화재가 났고, 시민들은 옥상으로 올라갔다. 사람들이 건물 바깥으로 나가자 네오나치와 유로마이단이 폭행을 가했다. 10명이 옥상에서 뛰어내려 죽었고 32명이 질식으로 사망했다. 길거리에서 싸우다 죽은 6명을 포함 하루에 48명이 사망했다.
범인 코디아크(Sergei Khodiak) 등 어느 네오나치-유로마이단도 기소되지 않았다. 푸틴은 네오나치 반데라주의 적색단(Right Sector)과 아조프 부대(Azov Battalion)의 범인들 리스트를 작성하여 진군 사령관 손에 들려주었다.
-‘There was heroism and cruelty on both sides: the truth behind one of Ukraine's deadliest days’. The Guardian. Apr. 30 2015.
-2월 21일 + 2월 24일 합본
(2월 25일 공표. 2월 28일 한국어 번역 업로드: 주한 러시아 대사관 공식 홈페이지)
https://korea-seoul.mid.ru/web/kr/-1/-/asset_publisher/0sWx03b4JGJU/content/-2022-2-24-?inheritRedirect=false&redirect=https%3A%2F%2Fkorea-seoul.mid.ru%3A443%2Fweb%2Fkr%2F-1%3Fp_p_id%3D101_INSTANCE_0sWx03b4JGJU%26p_p_lifecycle%3D0%26p_p_state%3Dnormal%26p_p_mode%3Dview%26p_p_col_id%3Dcolumn-2%26p_p_col_count%3D1
-2월 24일 알 자지라 영어 번역 축약
https://www.aljazeera.com/news/2022/2/24/putins-speech-declaring-war-on-ukraine-translated-excerpts
-러시아 크레믈린 대통령 공식 사이트는 현재 접속 실패 (추후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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