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되기의 정석, 이승준, 도망가는 전공의, 공중보건의, CPR, 레지던트, 정신과 면담, 허주니즘, 히포크라테스선서, 본과진입, 족보, 정재영, 마방진, 임상실습, 프레젠테이션

2 years ago

기술/공학 의학 의학이야기
『의사 되기의 정석』은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호흡기내과 교수로 있는 저자 이승준이 의사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 자신이 직접 현역 의사로 있으면서 의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야기가 무얼까 고민하면서 내용을 정리, 기록한 책으로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저자소개
저자 : 이승준
저자 이승준은
1964년 10월 5일생
1983년 서울의대 입학
1989년 서울의대 졸업
1990년 1월 서울대병원 인턴
1991년-1993년 4월 강원도 춘성군 공중보건의
1993년 5월-1997년 서울대병원 내과 레지던트
1999년 2월 서울대학교 의학박사(예방의학 전공)
1999년 3월-2002년 2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
2002년 3월-현재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교실 교수
2005년 8월-2007년 5월 미국 예일의대 교환교수
2007년 9월-2009년 8월 강원대학교 의과대학장
2012년 9월-현재 강원도재활병원 원장(겸임) 닫기
목차
머리말

CHAPTER 01 의대생의 정석

01. 예과는 의사 인생에서 어떤 의미인가
02. 본과 진입, 어떤 삶이 기다릴까
03. F학점을 피하는 법
04. 족보, 너무 가깝게도 너무 멀게도 하지 말아야 할 것
05. 의학 이외에 갖추어야 할 기능 : IT에 강해져라
06. 정재영과 마방진 : 무슨 전공을 꿈꿀 것인가
07. 건전한 시민으로 살아가기 : 사회를 의식하며 살자
08. 무슨 과목이 진짜 중요한 과목일까
09. 임상실습 회진 요령, Made easy
10. 술 마시기 문화

CHAPTER 02 전공의의 정석

01. 학교 성적과 전공의 성적은 다르다
02. 프레젠테이션 잘하기
03. 군대와 공보의, 의사 인생의 마지막 자기만의 시간
04. 논문 쓰기
05. 나쁜 관례 끊기
06. 첫 해외학회 참관기
07. 도망가는 전공의들에게
08. 허주니즘 (허준ism)
09. 의무기록 잘하기
10. 전공의 특별법 유감
11. 이런 전공의 곤란하다

CHAPTER 03 신임 의대 교수의 정석

1. 교육, 연구, 그리고 진료
2. 연수 가는 길
3. 해외연수기
4. 나의 취미, 낚시
5. 10년 전 내가 생각했던 미개척 분야의 현재 모습
6. 바람직한 병원장의 모습
7. 통합교육 책임교수 잘하는 법
8. 대형 R & D 사업 도전하기
9. 어떤 후배 교수를 뽑을까
10. 리더십과 팔로워십
11. 우리 의학과에는 어떤 학생을 뽑아야 할까
12. 일요일에 일해야 한다
13. 의대생 아들에게 읽어 주고 싶은 詩 한 편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꿈나무들을 위한 지침서!

이 책은 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호흡기내과 교수로 있는 저자 이승준이 의사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 자신이 직접 현역 의사로 있으면서 의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야기가 무얼까 고민하면서 내용을 정리, 기록한 책으로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의예과, 의학과, 전공의, 전문의를 거치는 과정 전반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고,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 이 각 과정을 어떻게 보내고, 어떻게 느끼며, 부닥친 문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등에 대하여 나와 있어 의사 생활을 꿈꾸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의대 입학생, 전공의, 신임교수들도 이 책을 통하여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의사가 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요즘 의과대학의 경쟁률이 센 것을 보면 ‘의사’라는 직종이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경제적인 안정을 누릴 수 있으며, 확실한 직업을 보장받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의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너무나 멀고도 힘들다.
엄청난 공부의 양은 물론 체력과 인내심까지 뒷받침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그런데 의사가 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도중에 도망가는 전공의들이 있다. 또는 그렇게 힘들게 의사가 되었는데, 막상 의사가 되고 나니 이 길이 나에게 맞지 않나 하는 슬럼프에 빠져 힘들어 하는 의사들도 있다.

저자는 이러한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 더 나아가 좋은 의사가 되기 위해서 의사가 되기 전 바람직한 의사상을 정립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의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이에게 의사 생활에 관한 모든 것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의사상이 세워질 수 있도록 올바른 가치관을 전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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